안녕하세요
외단열에 타일 부착 시공 고려하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외벽단열재와 콘크리트의 일체타설시공시의 단점은 어떤 점이 였는지 알 수 있을 까요?(동탄의 외단열 타일시공시에 한번 경험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록셀복합단열판(록셀+xps+록셀)로 일체 타설해서 벽돌타일 시공계획인데요.
일체 타설의 단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외 외단열에 타일 시공의 하자와 문제점을 두루 살펴 보았는데요.
동탄에 시공된 사례를 보고 이 벙법으로 시공하면 차후에도 문제가 없는 건지.. 좀 생소하지만 록셀이라는 단열판을 사용해서 시공하면 좋을것 같은데 단가도 좀 있는 편이고..비드법2종-몰탈-메쉬-화스너-몰탈-타일의 제대로된 시공과 비교 했을 때 어떤 방법이 타일 탁락의 하자에서 더 안정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에서 일체타설의 문제점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일체타설이 아닐경우는 타설후 단열재 부착은 관리자님의 말씀대로 점착재와 화스너를 제대로 시공 활용하면 되는거지요?
그렇다면 록셀복합단열판을 후부착방법으로 활용하게 되더라도 화스너 작업을 해야 할까요?
부착 강도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일체타설이 아닌경우는 조금 걱정스러워서요..
제가 금일 출장이라 답을 저녁에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체타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열면(마감면)의 평활도가 골조의 평활도에 의존된다는 것입니다.
즉, 골조면이 울면, 마감면도 따라서 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공동주택처럼 유로폼을 사용하는 대형현장도 이 골조면의 평활도 품질이 매우 낙후된 우리나라인데, 현장에서 손으로 거푸집을 짜는 소형 현장에서 이 평활도가 제대로 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저희 협회도 이 품질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했습니다만, 솔직히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골조의 품질에 자신이 있다면, 일단 최대 단점은 피해갈 수 있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일체타설의 경우 단열재의 보양(보호)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과 단열재의 틈새로 콘크리트 페이스트가 흘러 나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진참조)
통상 부착력의 확인은 세가지 측면에서 검토됩니다.
1. 바탕 콘크리트와 접착제 사이의 부착력
2. 접착제와 단열재 사이의 부착력
3. 단열재와 마감재 사이의 부착력
록셀보드의 부착력이 매우 좋다고 하더라고, 결국 1번의 경우는 록셀보드와 무관한 부착력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 때문이라도 화스너는 시공되어야 합니다.
일반 단열재라면.. 타일시공의 경우 시공 순서가.. [콘크리트바탕면 - 접착제 - 단열재 - 접착제(메쉬함침) - 화스너 - 타일부착]의 순서인데요..
록셀보드라 할지라도 여기서 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화스너는 설명을 드렸구요.. 메쉬 역시 그 역할이 다르므로 생략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록셀보드를 생산하는 회사와 협의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결국 그 회사에서 보증을 해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이곳은 제주도라 단열재는 하가도면상 비드법2종2호80미리로 들어가 있는데요..
밀도가 높으면 부착력 문제가 있다고 이곳 어딘가 페이지에서 보았는데요...
비드법2종 2호 80미리 단열재에 화스너 및 메쉬 작업 제대로 해서 벽돌타일 시공해도 괜찮을 까요?
최근 아파트를 보면 거실 바닥 구석, 방 바닥 구석, 주방 구석 등에 엄지 손가락 굵기 정도의 구멍이 나있던데요. 숨구멍이라나? 이게 무슨 용도로 나있는 구멍인지 혹시 아시는 지요?
제주도다 보니 추위보다 습기에 대한 방어 시공이 더 시급한 문제인것 같아서요 전열교환기를 집집마다 다 설치를 해 주지는 못 할것 같고 가구당 개별벽부 전열교환기(inven..)인가 정도는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숨구멍이라는게 혹 바닥 습기나 공기의 환기 측면에서 시공한 것이면 방법을 좀 알고 싶어서요.
두서 없는 질문 죄송해요~
2호는 안됩니다. 3호 여야 합니다.
아파트의 구멍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콘크리트구조물을 자세하게 보시면 수직과수평의오차가있읍니다.
허용오차를 감안하신다면 일체식타설이 가능합니다.
후부착은 제가 50mmxpseksdufwo+10mm룩셀보드를 사용하였읍니다.가격면을무시하면
아주 좋은 자재입니다. 저는 몰탈뿜칠을하였읍니다만. 단열재크기별로 실금이가고있읍니다.작업한지 만1년지냈읍니다.
그러나 돌작업.벽돌작업한 현장에서는 현재까지 문제가있다고는 못들어보았읍니다.
아파트의 바닥 구멍 사지 올려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층간소음과 관련 있는 것 같기도 하구, 건조를 의한 것 같기도하구, 도면을 오해하고 잘못 넣은것 같기도 하고. . 그러네요. ㅎ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셔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록셀로 알려주신 순서로 진행하는 방법을 최종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혹 경질우레탄폼이 가능하다면 가격비교해 볼려구요.
음.. 그 부직포 같은게 약해서 안되겠죠? 그냥 생각하기에도 안될꺼 같긴해요..
혹 누드는 부착력이 나오나요?
방이나 거실의 마룻널을 깔고 나서 난방코일이 걸리지 않은 구석 등에 드릴로 뚫고 플라스틱으로 된 hall cap을 끼웁니다.
방이나 거실에는 한 실에 두 구멍 정도를 뚫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하지 않아서 마룻널이 습기에 오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마룻널 오염된 사진은 저녁시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라님,
2종은 안됩니다. 1종도 밀도가 35k이상이어야 합니다.
슬래브 위에는 층간차음재를 까는데 그 하부로 기포콘크리트 타설 시 발생되는 물이 스며들어 잔류할 수 있으며, 기포콘크리트 역시 다공질 재료로써 방바닥 모르타르 타설 시 발생되는 물이 잔류 가능하고, 미장 모르타르 또한 완전히 건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LH공사 전문시방서에는 마룻널 깔기 전 바탕면 습도(습도가 맞는지 함수율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를 4.5%미만으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좌지간...
마룻널 하부 잔류수분이 경과시간과 함께 난방가동 시 증발하면서 마룻널을 흡습시켜서 사진과 같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이런 마룻널 하부 잔류수분이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마룻널 시공 후 드릴로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인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