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설계에는 방바닥에 단열재 30t를 깔고 기포를 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단열재는 기포콘크리트 타설시 떠오르고 나쁘다며 기포콘크리트를 10cm로 두껍게 쳐 준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층간소음과 단열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정말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성능도 있는 것인지요?
참으로 애매한 질문입니다. 간단한 질문속에 답을 어떻게 할까 고민해야 하는 그런 내용이 너무나 많습니다.
1. 부위가 어디 입니까? 층간인지 아니면 지하층 슬래브인지 아니면 지중의 기초슬래브인지?
2. 단독인지 아니면 다세대인지?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단지 열전도율만 보면 일반단열재를 0,032 w/mk로 보면 기포는 0,19w/mk입니다. 즉, 환산을 하면 같은 성능을 얻기 위해선 10cm가 아니라 18cm가 되어야 하겠지요. 물론 이런 두께는 기포콘트리트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사를 두번 나누어서 해야 하니 그게 어려운 것이겠죠. 부위에 따라서는 기포를 먼저공사하고 평활도를 만들어서 층간소음재를 시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포콘크리트를 하는 주 이유는 바닥난방관을 쉽게 고정하려는 아주 오랜된 "습관"이지요.
시멘트 비중에 따른 기포제의 발포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써, 기포층의 두께가 커질 수록 이런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기포층이 두꺼워지면 기포 콘크리트 중에 함유된 시멘트 비중에 의해 묽은 상태에서 기포제의 팽창이 제약을 받음으로써 기포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단열성능을 저하시킬 것입니다.
예전 공동주택에서는 문틀 하부에 벽돌 하나를 옆세워서 문틀 하부지지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슬래브 상단에는 20mm층간차음재를 설치하여 그 위에 40mm기포를 타설하고 난방코일을 설치한 후 40mm정도 미장 모르타르 바름을 하면 전체가 100mm가 되며, 이는 문틀 하부를 10mm를 덮게 되는 것입니다.
1. 부위가 어디 입니까? 층간인지 아니면 지하층 슬래브인지 아니면 지중의 기초슬래브인지?
2. 단독인지 아니면 다세대인지?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단지 열전도율만 보면 일반단열재를 0,032 w/mk로 보면 기포는 0,19w/mk입니다. 즉, 환산을 하면 같은 성능을 얻기 위해선 10cm가 아니라 18cm가 되어야 하겠지요. 물론 이런 두께는 기포콘트리트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사를 두번 나누어서 해야 하니 그게 어려운 것이겠죠. 부위에 따라서는 기포를 먼저공사하고 평활도를 만들어서 층간소음재를 시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포콘크리트를 하는 주 이유는 바닥난방관을 쉽게 고정하려는 아주 오랜된 "습관"이지요.
현행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단열성능에도 미치지 못하는 두께입니다.
시멘트 비중에 따른 기포제의 발포가 제대로 이루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으로써, 기포층의 두께가 커질 수록 이런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기포층이 두꺼워지면 기포 콘크리트 중에 함유된 시멘트 비중에 의해 묽은 상태에서 기포제의 팽창이 제약을 받음으로써 기포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단열성능을 저하시킬 것입니다.
예전 공동주택에서는 문틀 하부에 벽돌 하나를 옆세워서 문틀 하부지지용으로 사용하였는데, 슬래브 상단에는 20mm층간차음재를 설치하여 그 위에 40mm기포를 타설하고 난방코일을 설치한 후 40mm정도 미장 모르타르 바름을 하면 전체가 100mm가 되며, 이는 문틀 하부를 10mm를 덮게 되는 것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기포 콘크리트 두께는 40~60mm정도가 적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