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콘센트쪽에서 서 불이 나는 이유가 출력이 높은 제품을 써서 그런것인가요?

실험데이타 보다, 규정이 있습니다.
소비전력보다는 암페어(A)의 합산으로 따지면, 단상 220V 를 사용하실 터이니.. 통상 약간 여유를 두어서 전선의 굵기는 5A 당 1mm2 의 단면적 (순수 전선굵기)정도 입니다.
즉 꽂아 두고 사용하시는 전기기기의 전류합계가 50A 라면.. 감당해 낼 수 있는 전선의 굵기는 10mm2 입니다. 전선 단면적은 전선의 피복에 인쇄되어져 있습니다. 실험데이타 보다, 규정이 있습니다. 소비전력보다는 암페어(A)의 합산으로 따지면, 단상 220V 를 사용하실 터이니.. 통상 약간 여유를 두어서 전선의 굵기는 5A 당 1mm2 의 단면적 (순수 전선굵기)정도 입니다. 즉 꽂아 두고 사용하시는 전기기기의 전류합계가 50A 라면.. 감당해 낼 수 있는 전선의 굵기는 10mm2 입니다. 전선 단면적은 전선의 피복에 인쇄되어져 있습니다.

가정용 콘센트의 사용 전류는 16A입니다.
그 이상 과 전류(부하)가 걸리면 누전 차단기가 떨어집니다.
정상적인 시공이라면 그렇기 때문에 과부하 > 과열 로 이어지지는 않는게 정상입니다.
과열 화재는 주로 콘센트 후단에서 다시 멀티콘센트를 연결하던가 그런 경우가 있고요.
용접기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용접기는 작은 것도 3kw  용량이고 생산 공장에서는 흔히 15kw 정도도 많이 씁니다.
또  용접기는 특성상 아크 포인트의 순간 최대 부하는 모타나 히터보다 높게 걸립니다.
가정용 전력이 설계 부하가 3kwh (16A)와는 부하 수준이 다르죠.
흔히 가정용 콘센트에 연결해서 저용량 용접기를 쓰기도 합니다만 낮은 부하로 설정해서 쓰야합니다.
차단기 부터가 팍팍 떨어집니다. 가정용 콘센트의 사용 전류는 16A입니다. 그 이상 과 전류(부하)가 걸리면 누전 차단기가 떨어집니다. 정상적인 시공이라면 그렇기 때문에 과부하 > 과열 로 이어지지는 않는게 정상입니다. 과열 화재는 주로 콘센트 후단에서 다시 멀티콘센트를 연결하던가 그런 경우가 있고요. 용접기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용접기는 작은 것도 3kw 용량이고 생산 공장에서는 흔히 15kw 정도도 많이 씁니다. 또 용접기는 특성상 아크 포인트의 순간 최대 부하는 모타나 히터보다 높게 걸립니다. 가정용 전력이 설계 부하가 3kwh (16A)와는 부하 수준이 다르죠. 흔히 가정용 콘센트에 연결해서 저용량 용접기를 쓰기도 합니다만 낮은 부하로 설정해서 쓰야합니다. 차단기 부터가 팍팍 떨어집니다.

관리자님

1mm2 당 5A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정도의 용량의 전류가 지나갔을때의 구리선의 온도가 어느정도가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집에 있는 구리선의 굵기가 약 2.5mm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5mm2가 약간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25A까지 사용을 할수 있는것이지요?

ifree 님께서 쓰신 전류의 용량은 16A 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콘센트의 전류 부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15A라 표기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차단기는 메인이 30A 짜리고, 전등 15A, 콘센트 15A 로 되어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ifree님께서 말씀하신것 보다 큰 용량의 전류를 보낼수 있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저희집은 1995년정도에 지어진 집입니다.(다세대 빌라)

혹시 이런 잔정적인 표준이 그때이전부터 규격화 되어있는것인가요? 아니면 요즘.. 부터 지켜지는 규격인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불이 났다 하여 10분정도의 시간차로 도착을 했습니다만.. 샌드위치 판넬은 철판만 두고, 다 타버린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누전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엉뚱할수 있는 질문에도 이렇게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두분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1mm2 당 5A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정도의 용량의 전류가 지나갔을때의 구리선의 온도가 어느정도가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집에 있는 구리선의 굵기가 약 2.5mm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5mm2가 약간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25A까지 사용을 할수 있는것이지요? ifree 님께서 쓰신 전류의 용량은 16A 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콘센트의 전류 부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15A라 표기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차단기는 메인이 30A 짜리고, 전등 15A, 콘센트 15A 로 되어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ifree님께서 말씀하신것 보다 큰 용량의 전류를 보낼수 있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저희집은 1995년정도에 지어진 집입니다.(다세대 빌라) 혹시 이런 잔정적인 표준이 그때이전부터 규격화 되어있는것인가요? 아니면 요즘.. 부터 지켜지는 규격인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불이 났다 하여 10분정도의 시간차로 도착을 했습니다만.. 샌드위치 판넬은 철판만 두고, 다 타버린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원인은 누전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그리고 엉뚱할수 있는 질문에도 이렇게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두분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리선의 온도는 60도를 픽크로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산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선의 굵기를 ifree 님은 콘센트의 최대 전류를 이야기한 것이므로, 다른 이야기 입니다.
즉, 전선이 여유가 있더라도 콘센트에서 받아 낼 수 있는 최대전류가 15A 라는 이야기이며, 전선과 콘센트 중에서 작은 값이 기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도체에 대한 줄열의 계산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된 이론입니다. 그러나, 전선도 그 수명이라는 것이 있기에, (부분 부식 등...) 이 최대값에 가까울 수록 좋지 않을 듯 합니다.
대게 30%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리선의 온도는 60도를 픽크로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계산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선의 굵기를 ifree 님은 콘센트의 최대 전류를 이야기한 것이므로, 다른 이야기 입니다. 즉, 전선이 여유가 있더라도 콘센트에서 받아 낼 수 있는 최대전류가 15A 라는 이야기이며, 전선과 콘센트 중에서 작은 값이 기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도체에 대한 줄열의 계산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된 이론입니다. 그러나, 전선도 그 수명이라는 것이 있기에, (부분 부식 등...) 이 최대값에 가까울 수록 좋지 않을 듯 합니다. 대게 30%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허용전류 용량이내에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끼우고, 빼는 사용빈도가 높아지면 경우에 따라 콘센트와 플러그사이의 접촉이 헐거워져 접촉저항에 의하여 열이 많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콘센트구멍주위가 거무스럼하게 보이거나, 열에 의하여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면 교체를 권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허용전류 용량이내에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끼우고, 빼는 사용빈도가 높아지면 경우에 따라 콘센트와 플러그사이의 접촉이 헐거워져 접촉저항에 의하여 열이 많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콘센트구멍주위가 거무스럼하게 보이거나, 열에 의하여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면 교체를 권장합니다.

자연으로님 감사합니다.

안전보다는 따듯함을 생각하다. 너무 안전을 등하시 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정보를 너무 많이 얻은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 다른 분들도 안전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으로님 감사합니다. 안전보다는 따듯함을 생각하다. 너무 안전을 등하시 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 정보를 너무 많이 얻은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혹 다른 분들도 안전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과절류 현상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너무 많은 절류를 사용하다 보면 스파크 현상이 일어나 화제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콘센트뒤에보시면 몇볼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볼트를 넘으면 스파크가 일어나 화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과절류 현상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너무 많은 절류를 사용하다 보면 스파크 현상이 일어나 화제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콘센트뒤에보시면 몇볼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볼트를 넘으면 스파크가 일어나 화제가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