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공학과 학생입니다.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번 질문은 의도한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2번 질문은... 직접 실험이 쉽게 가능합니다.
문구점에서 석고를 사서, 하나는 석고와 물만 1:1의 비율로 섞어서 직사각형의 육면체를 만듭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석고와 물 그리고 모래를 1:1:1로 섞어서 같은 크기의 육면체를 만듭니다.

시공성은 비빌 때 어떤 것이 더 잘 비벼지고, 빨리 만들 수 있고, 빨리 굳는가? 를 보면 되고
구조성은 그 막대기 양쪽에 지지대를 대고, 특정 물건을 하나씩 올리면서 어떤 것이 먼저 부러지나를 보면 되며,
경제성은 석고와 물과 모래를 산 비용을 합산하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석고,물,모래를 모두 다 산 것이 더 비싸겠지만, 만약 만드는 속도나 굳는 속도에 차이가 있다면, 본인의 그 시간 차이 만큼의 인건비를 대입해 보면 어느 것이 더 경제적인 가를 가늠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한번 실험을 해보시고, 여기에 답글 달아 주시면 다른 분들도 매우 흥미롭게 보실 듯 합니다.

1번 질문의 의도를 다시 적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번 질문은 의도한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2번 질문은... 직접 실험이 쉽게 가능합니다. 문구점에서 석고를 사서, 하나는 석고와 물만 1:1의 비율로 섞어서 직사각형의 육면체를 만듭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석고와 물 그리고 모래를 1:1:1로 섞어서 같은 크기의 육면체를 만듭니다. 시공성은 비빌 때 어떤 것이 더 잘 비벼지고, 빨리 만들 수 있고, 빨리 굳는가? 를 보면 되고 구조성은 그 막대기 양쪽에 지지대를 대고, 특정 물건을 하나씩 올리면서 어떤 것이 먼저 부러지나를 보면 되며, 경제성은 석고와 물과 모래를 산 비용을 합산하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석고,물,모래를 모두 다 산 것이 더 비싸겠지만, 만약 만드는 속도나 굳는 속도에 차이가 있다면, 본인의 그 시간 차이 만큼의 인건비를 대입해 보면 어느 것이 더 경제적인 가를 가늠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한번 실험을 해보시고, 여기에 답글 달아 주시면 다른 분들도 매우 흥미롭게 보실 듯 합니다. 1번 질문의 의도를 다시 적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번 간단한 예로 도면을 받을때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나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예로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치기 전에 매트기초 위해 습기나 단열의 목적으로 방수시트를 깔거나 단열필름 같은 것을 까는 것을 어디서 배운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장에서 시공 편리상을 위하여 생략 될수도 있나해서 질문 드린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위 1번 질문이 크게 잘못 된 것 같습니다. 1번 질문은 죄송하지만 취소 하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1번 간단한 예로 도면을 받을때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나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예로 경량기포 콘크리트를 치기 전에 매트기초 위해 습기나 단열의 목적으로 방수시트를 깔거나 단열필름 같은 것을 까는 것을 어디서 배운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장에서 시공 편리상을 위하여 생략 될수도 있나해서 질문 드린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위 1번 질문이 크게 잘못 된 것 같습니다. 1번 질문은 죄송하지만 취소 하겠습니다. ㅎㅎ....

2번 질문을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2번 질문을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딱 저의 집이 경량 기포콘크리트를 할때 모래 없이 시멘트와 물만 써서 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현장에 있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거랑 너무 틀려서요....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나중에 액셀을 까시는 분이 시공성이 좋아서 그렇답니다.... 이래야 젓가락으로 눌러도 푹푹 들어간다고요 ㅇㅍㅇ.....그후 3일후에 엑셀을 깔면 좋다고 합니다.


사실 학교 레포트가 싸여서 위 실험을 엄두를 내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집에 남은 시멘트와 물로 다시 한번 모양을 내어서 젓가락으로 눌러 집중(국부)하중 시험을 해볼 계획입니다.

시험 방법은 고무 망치로 때리는 경우와 쇠망치로 때리는 방법으로 진행하는게 맞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는 쌓여있는 선형대수학과, 역학 , 환경 레포트가 급선무라 일단 처리해 놓고 이번 주말에 꼭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추측이지만... 시멘트와 물로만 했을 경우 아무리 위에 튼튼히 엑셀을 했다고해도 어느 한부분에 집중하중이 걸리면 최악으로 격자형 철망이 휘어지면서 크랙이 갈것 같습니다.. 딱 저의 집이 경량 기포콘크리트를 할때 모래 없이 시멘트와 물만 써서 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현장에 있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거랑 너무 틀려서요....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나중에 액셀을 까시는 분이 시공성이 좋아서 그렇답니다.... 이래야 젓가락으로 눌러도 푹푹 들어간다고요 ㅇㅍㅇ.....그후 3일후에 엑셀을 깔면 좋다고 합니다. 사실 학교 레포트가 싸여서 위 실험을 엄두를 내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집에 남은 시멘트와 물로 다시 한번 모양을 내어서 젓가락으로 눌러 집중(국부)하중 시험을 해볼 계획입니다. 시험 방법은 고무 망치로 때리는 경우와 쇠망치로 때리는 방법으로 진행하는게 맞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는 쌓여있는 선형대수학과, 역학 , 환경 레포트가 급선무라 일단 처리해 놓고 이번 주말에 꼭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추측이지만... 시멘트와 물로만 했을 경우 아무리 위에 튼튼히 엑셀을 했다고해도 어느 한부분에 집중하중이 걸리면 최악으로 격자형 철망이 휘어지면서 크랙이 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