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펫을 높이게되면서 태양광패널을 달만한곳이 처마를 대신하여 달만한 위치밖에 되지 않습니다. 처마가 1미터까지만 할수 있는걸로 알고있기때문에 일단 처마도 없는 디자인이라 나중에 태양광 패널을 처마처럼 달고싶습니다.(첨부한 그림처럼) 문제는 처마대신 달수있는게 길이 17미터에 폭 1미터만큼밖에 설치를 못한다는것이고 일반적인 패널 크기를 봤을때 이렇게는 1kw급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태양광 패널도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패널보다 고효율, 고 집적도의 패널이 또 있을것같거든요. 몇몇 태양광 패널 업체에 전화로 문의해보면 그런건 모르겠다고 합니다. 혹시 그런 제품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가요? 보조금 지급대상이 아니거나 지정업체가 아닐지라도 일단 패널의 집적도만 다르지 규격은 같을테니 직구를 통해서라도 만약 한다면 그런걸 구해다 설치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태양광 패널이라고 해도 처마처럼 사용할때 더 넓게 쓸수있게 허용하진 않을테니까요. 그러니까 패널의 면적대비 발전량이 일반적인 제품보다 높은것을 찾고있습니다.
개당 250W~300W 정도를 발전합니다.
패널의 종류에 따라 사이즈도 발전량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사이즈는 1.6M*1M 이고 패널에 따라 400W 이상급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400W짜리의 사이즈는 2M*1M 정도입니다.
그런대 제품의 유무를 떠나 어떠한 물건이건 보급형의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또한 상기와 같이 설치하려면 상당한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하지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앙카시공을 해야하고 이는 점형열교가 됩니다. 뿐만아니라 누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구요
이를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여 열교를 최소화하고 누수도 없게 만들지라도 비용의 상승은 막을 수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푸스단열프레임은 구조적으로는 가능하나, 외부에 노출되는 마감으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태양광구조물도 삼각형으로 만들고, 가로로 쭉 각파이프를 보내야 해요.
마감이 얇아지면 처마 길이에 이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2. 베이스를 장착하는 볼트구멍을 시트방수에 뚫기
3. 구멍 주변에 실리콘같은것을 좀 쏜 뒤 베이스가 티푸스 프레임을 완전히 가리도록 접착하듯이 붙이고나서 볼트로 고정(cpu에 방열판을 서멀구리스로 붙이듯)
4. 볼트를 고정할때 볼트머리 위에 방수시트를 오려붙이거나 실리콘 등으로 가리기
* 베이스는 지금처럼 끊기지 않고 온전히 연결된 삼각형 형태로 만들기
* 베이스에 각관을 쭉 길게 얹고 그 위에 패널 얹기
이래도 무리일까요? 제 머리로는 이방식이 한계일듯합니다.
타일 마감 직전 또는 타일 마감 후에 하셔도 되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I2g1BP2AbuM
동영상에서 사용하는 철망은 .. 구조체가 콘크리트 이므로, 이 현장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써모앵커는 머리까지 모두 들어가야 합니다.
위아래에 앵커가 잡고 있는 형태라서 타일파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극히 작은 유동만 있을꺼여요. 0.01mm 이내...
STS 평철로 디테일을 구성하면 가격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이런 상세도면은 건축사에게 맡겨 두시는게 좋습니다.
피셔코리아에 문의를 해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