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목조주택 벽체에 대해, 두 건축사가 설명한 주장내용이 달라서 문의합니다.
1. 첫번째,
- A사는 (내측부터) 석고보드 2장, 설비층+스터드(+인슐레이션), OSB, 투습방수지, 레인스크린, 네오폴, 시멘트, 스타코플렉스로 한다고 하는데,
- B사는 네오폴 대신 '스카이텍'이라는 자재로 하는 이것이 네오폴보다 단열성능이 더 좋다고 하고,
A사는 스카이텍보다 더 두꺼운 네오폴이 당연히 단열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어떤 건축사 쪽이 단열 성능면에서 더 나은 건가요?
2. 두번째,
내부 석고보드 쪽에 가변형 투습지가 없어도 되는건지요?
1. 실내측에 (가변형)방습층이 없습니다.
2. 둘 사이의 단열성능 차이는 없습니다.
B사도 스타코플렉스라고 하며 스카이텩을 외단열재겸 투습방수지로 쓴다고 합니다
내측에 가변현방습지가 없으면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지요?
건축사말로는 외측에 있으니 괜찮다고 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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