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면한 방에 화장실 물소리등 소음이 있어서 단열 때문에 창문벽에 붙인 아이소핑크를 단열도 하는김에 화장실 쪽 벽(창문벽 오른쪽)에도 붙였는데 어째 화장실 소음이 더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시멘트 벽과 아이소핑크 사이에 시공 잘못으로 뜨는 공간이 생겨서 소리가 더 울리는 걸까요? 아니면 제 착각인걸까요? 차음재와 흡음재를 붙일려고 하는데 아이소핑크를 뜯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붙여놓은 그대로 시공하는게 좋을까요?
다만 떠있다면 공명현상은 있습니다.
흡음재를 사용하기보다는 화스너를 사용해서 단열재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더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흡음재를 사용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