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가 고투습이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건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투습성이 높다는 의미는 (꼭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젖었을 때 증발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기의 이동을 고려하고, 특유의 구조방식으로 목구조에서는 투습성능이 높은 글라스울이나, 미네랄울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습기가 많어거나, 습기의 이동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그 반대의 단열재를 사용해야 하구요.

스카이텍은 "투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열반사단열재"입니다.
그러면서 "방수"의 기능을 같이 가집니다. 다만, 이 때의 "방수"는 보통 목구조에 사용되는 외벽용 "투습방수지" 정도의 성능이며, "방수 전용자재"와 비교될 수는 없습니다.

즉, 스카이텍은 "투습방수지"의 기능을 가집니다.
"고투습자재로 인증받아서 좋은거"라는 의미는 "목구조에 사용될 수 있다"라는 글에 양념을 많이 탄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제품의 선전이 그러하듯이.... 그건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투습성이 높다는 의미는 (꼭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젖었을 때 증발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기의 이동을 고려하고, 특유의 구조방식으로 목구조에서는 투습성능이 높은 글라스울이나, 미네랄울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습기가 많어거나, 습기의 이동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그 반대의 단열재를 사용해야 하구요. 스카이텍은 "투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열반사단열재"입니다. 그러면서 "방수"의 기능을 같이 가집니다. 다만, 이 때의 "방수"는 보통 목구조에 사용되는 외벽용 "투습방수지" 정도의 성능이며, "방수 전용자재"와 비교될 수는 없습니다. 즉, 스카이텍은 "투습방수지"의 기능을 가집니다. "고투습자재로 인증받아서 좋은거"라는 의미는 "목구조에 사용될 수 있다"라는 글에 양념을 많이 탄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제품의 선전이 그러하듯이....

그리고 가격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스카이텍이 1m*18*8t가 19만원이고 성적서를 보면 열전도율이 0.034인데 다른 단열재처럼 열관류율을 계산하게되면 1m^2로 같은 열관류율의 성능을 내려면 순수재료비만 따지면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열반사단열재로서 복사열을 반사시킨다는데 그러면 이건 계산이 어떻게되는건가요??? 아니면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열전도율이0.034라는뜻인가요???? 그리고 가격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스카이텍이 1m*18*8t가 19만원이고 성적서를 보면 열전도율이 0.034인데 다른 단열재처럼 열관류율을 계산하게되면 1m^2로 같은 열관류율의 성능을 내려면 순수재료비만 따지면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열반사단열재로서 복사열을 반사시킨다는데 그러면 이건 계산이 어떻게되는건가요??? 아니면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열전도율이0.034라는뜻인가요????

공식적으로 스카이텍과 같은 다층구조의 단열재는 "열전도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열전도율"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아무 개념이 없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문에 집중하면,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그 성능이라는 의미"입니다. 공식적으로 스카이텍과 같은 다층구조의 단열재는 "열전도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열전도율"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아무 개념이 없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문에 집중하면, "복사열을 반사시켜서 그 성능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지금 제가보고있는 스카이텍 열전도율 성적서는 아무의미가없는 성적서라는 뜻이군요ㄷㄷㄷ
정확한 단변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제가보고있는 스카이텍 열전도율 성적서는 아무의미가없는 성적서라는 뜻이군요ㄷㄷㄷ 정확한 단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