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전열교환 환풍시스템이 설치된 실외기실 결로
김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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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4
2016.01.13 18:10
전열교환 환풍시스템이 천정에 설치되어 있고 외벽은 셔터창으로 실외기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밤마다 환풍배출-인입구가 설치된 판과 상하단 판 및 테두리 판(외부 차단 판)에서 물기가 많이 발생합니다. 통풍을 위해 아래 셔터 창을 열어 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에 물기를 닦고 창을 활짝 열어 놓으면 오후에 햇빛이 비쳐 건조한 상태로 됩니다. 셔터창을 활짝열어 놓아야 하는지? 입주전이라 활짝 열어놓았다가 눈비가 들어올수도 있을까하여 조금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벽에서 결로현상은 없습니다. 환풍시스템을 가동해도 마찬가지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결로가 생기며 셔터창을 닫아 놓아도 발생합니다. 원이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외부 차단판에 단열처리가 가능한지요? 참고로 사진은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찍은 것입니다.
좀 너무 했네요... 법적으로는 요구하지 않는 부분은 철저히 안했네요..ㅎ
보수는 가능합니다만, 두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보수의 방법은 깡통에 들어 있는 폴리우레탄"연질"폼 이 있습니다. (연질폼이어야 합니다.!!!)
이 폼을 구입하셔서 사진의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을 모두 뿌려서 채우는 방법입니다.
4개 정도 구입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http://m.blog.naver.com/jn1000/220145623818
(캔의 양은 올려주신 사진을 구입처에 보내셔서 양을 가늠해 달라고 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단점은
1. 아무래도 뿌린 후 조금 부풀어 오르는 형식이라 마감이 깨끗하게 하실 수는 없으실 것입니다.
2. 거기를 단열하고 나면. .사진상의 주름관에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부분도 단열을 해야 하나, 현재로써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3. 환기장치 표면에도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조치 방법이 없습니다.
2번과 3번 현상이 나타나면, 지금처럼 셔터창을 조금 열어 두셔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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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는데요..
조금 바닥쪽으로 카메라를 내리셔서 천장에 매달려 있는 환기장치 전체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희가 보유한 사진 중 천장에 매달린 환기장치 사진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요..
시간 내셔서 한번 찍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