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방수 질문입니다.

네..
XPS라면 별도의 단열재까지 감싸는 방수를 굳이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하면 좋겠지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반 방수시트는 유기단열재와 직접 닿을 수는 없습니다.
찾아 보시면... 뭐랄까요. 표면에 모래알갱이가 붙어 있게 처리된 방수시트가 있습니다. 그런 종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체방수만 하시는 것이 더 효용성이 높을 듯 싶습니다. 네.. XPS라면 별도의 단열재까지 감싸는 방수를 굳이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하면 좋겠지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반 방수시트는 유기단열재와 직접 닿을 수는 없습니다. 찾아 보시면... 뭐랄까요. 표면에 모래알갱이가 붙어 있게 처리된 방수시트가 있습니다. 그런 종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체방수만 하시는 것이 더 효용성이 높을 듯 싶습니다.

타르는 발암물질이라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스팔트라고 불리는 것이 bitumen이고 이는 EPS그리고 XPS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르는 물론 그런 단열재와는 문제가 있지요. 타르는 발암물질이라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스팔트라고 불리는 것이 bitumen이고 이는 EPS그리고 XPS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르는 물론 그런 단열재와는 문제가 있지요.

네.. ㅠㅠ
언젠가 방수시트에 관해 글이 오고간 것이 있는데 잘 못찾겠네요.. ㅠㅠ
일단 개념적으로는 아스팔트시트 방수와 단열재의 열화현상하고는 무관하네요.. 오로지 유기용제를 사용한 접착제만 조심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네.. ㅠㅠ 언젠가 방수시트에 관해 글이 오고간 것이 있는데 잘 못찾겠네요.. ㅠㅠ 일단 개념적으로는 아스팔트시트 방수와 단열재의 열화현상하고는 무관하네요.. 오로지 유기용제를 사용한 접착제만 조심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ㅋㅋ.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아스팔트 쉬트 중 하부에는 탈유를 억제하는 막이 형성되어져 있지 않은 경우 단열재와 직접 접촉은 어렵다는 논의를 한 적이 있네요..
이 것을 보고 홍선생님이 우리나라 방수시트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고 걱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제품도 그러한지 한번 검색해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방수이야기만 나오면.. 한번 정리를 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만 있고 실행을 못하네요...
홍선생님 귀국기간에 맞추어 방수전문가와 함께 논의 자리를 마련해야 할 듯 합니다. ㅋㅋ.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아스팔트 쉬트 중 하부에는 탈유를 억제하는 막이 형성되어져 있지 않은 경우 단열재와 직접 접촉은 어렵다는 논의를 한 적이 있네요.. 이 것을 보고 홍선생님이 우리나라 방수시트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고 걱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제품도 그러한지 한번 검색해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방수이야기만 나오면.. 한번 정리를 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만 있고 실행을 못하네요... 홍선생님 귀국기간에 맞추어 방수전문가와 함께 논의 자리를 마련해야 할 듯 합니다.

두 분 답변 고맙습니다.
비용을 줄여보려고 한 롤에 2만원 정도 하는 저가의 국산 자착식 시트를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비 때문에 공사가 미뤄지는 사이 날이 추워져서 접착력도 그렇고 시공 중에 깨지는 문제도 우려돼서 G사의 수입 시트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걸 사용하면 위에서 우려하신 부분은 해소가 될 것 같은데요, 쉬어가는 참에 기초 방수가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빠짐이 좋지 않은 땅이라서 기초 둘레로 유공관을 묻었고 우수도 따로 배출 시킬 예정입니다.
되메우기시 흙으로 덮이는 부분까지는 XPS외부에 배수판도 설치할 예정이구요.
다만 처음에 시트방수를 계획했기 때문에 구체방수는 안된 상태입니다.
400mm 매트기초, GL에서 150mm 노출됩니다.
이런 경우 기초 전체를 감싸는 방수가 필요할까요?
제대로만 한다면 좋겠지만 작은 실수로 시트와 기초 사이로 물이 들어간다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유난 떤다고 타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ㅎ
기초 전체를 다 감싸는 게 과하다면 외벽과 토대목이 올라갈 자리만 설치를 하고 바닥은 PE 비닐만 설치하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딱 정해진 정답은 없겠지만, 경험치의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답변 고맙습니다. 비용을 줄여보려고 한 롤에 2만원 정도 하는 저가의 국산 자착식 시트를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비 때문에 공사가 미뤄지는 사이 날이 추워져서 접착력도 그렇고 시공 중에 깨지는 문제도 우려돼서 G사의 수입 시트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걸 사용하면 위에서 우려하신 부분은 해소가 될 것 같은데요, 쉬어가는 참에 기초 방수가 꼭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빠짐이 좋지 않은 땅이라서 기초 둘레로 유공관을 묻었고 우수도 따로 배출 시킬 예정입니다. 되메우기시 흙으로 덮이는 부분까지는 XPS외부에 배수판도 설치할 예정이구요. 다만 처음에 시트방수를 계획했기 때문에 구체방수는 안된 상태입니다. 400mm 매트기초, GL에서 150mm 노출됩니다. 이런 경우 기초 전체를 감싸는 방수가 필요할까요? 제대로만 한다면 좋겠지만 작은 실수로 시트와 기초 사이로 물이 들어간다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유난 떤다고 타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ㅎ 기초 전체를 다 감싸는 게 과하다면 외벽과 토대목이 올라갈 자리만 설치를 하고 바닥은 PE 비닐만 설치하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딱 정해진 정답은 없겠지만, 경험치의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초를 모두 감싸는 방수는 이 경우에는 필요없습니다. 토대목이 깔리는 자리 그리고 기초의 수직면을 일단 접착공사 하시고 바닥모르타르 공사전에 그 나머지 빈 공간을 연결시키면 됩니다. 주 단열재는 그러면 매트기초 위에만 시공하면 됩니다. 기초를 모두 감싸는 방수는 이 경우에는 필요없습니다. 토대목이 깔리는 자리 그리고 기초의 수직면을 일단 접착공사 하시고 바닥모르타르 공사전에 그 나머지 빈 공간을 연결시키면 됩니다. 주 단열재는 그러면 매트기초 위에만 시공하면 됩니다.

홍선생님, 답변 고맙습니다.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네요. 조언해주신대로 시공하겠습니다. 홍선생님, 답변 고맙습니다.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네요. 조언해주신대로 시공하겠습니다.

400mm 매트기초, GL에서 150mm 노출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250mm만 묻히는 건가요?
아니면 총 550mm 인가요? 제가 너무 머릿 속에 박혀 있는 고정 관념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결 깊이를 토목에서처럼 중시하지 않는다 해도 좀 걱정되는 깊이가 아닌가 해서요. 400mm 매트기초, GL에서 150mm 노출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250mm만 묻히는 건가요? 아니면 총 550mm 인가요? 제가 너무 머릿 속에 박혀 있는 고정 관념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결 깊이를 토목에서처럼 중시하지 않는다 해도 좀 걱정되는 깊이가 아닌가 해서요.

예, 터파기를 70Cm정도 하고 잡석다집 30Cm, 버림콘크리트 5Cm, 단열재 10Cm 이 위에 매트기초 40Cm 입니다. 잡석도 돌가루 별로 없는 말끔한 놈을 썼으니 만약에 동결이 있더라도 그로 인한 거동은 없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초 둘레로 쇄석을 깔 거고 주변 땅도 어차피 만져야하니 GL을 조금 더 올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혹여 문제가 있어 보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 터파기를 70Cm정도 하고 잡석다집 30Cm, 버림콘크리트 5Cm, 단열재 10Cm 이 위에 매트기초 40Cm 입니다. 잡석도 돌가루 별로 없는 말끔한 놈을 썼으니 만약에 동결이 있더라도 그로 인한 거동은 없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초 둘레로 쇄석을 깔 거고 주변 땅도 어차피 만져야하니 GL을 조금 더 올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혹여 문제가 있어 보이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초매트방수 수성 으로할수잇는 방법은 없나요? 기초매트방수 수성 으로할수잇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수성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막방수를 이야기하신 거라면.. 수성도막방수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수성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막방수를 이야기하신 거라면.. 수성도막방수를 사용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