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조의 경우 외단열재로 네오폴 같은 비드법2종을 사용하는데
외장재 마감의 경우 스타코 (플렉스) 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세라믹 사이딩이나 인조석 (판넬, 타일?) 등의 외장재 사용도 단열손실 없이 가능한가요?
세라믹 사이딩은 주로 목조주택에 사용하는데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
외부 단열재를 뚫고 콘크리트 골조에 힘을 받을수 있는 하지 작업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금속 판넬처럼 각파이프를 이용해서 틀작업을 하고 그위에 합판 작업을 한후에
세라믹 사이딩 작업을 해야한다
라고 되어 있네요..
철근콘크리트조에 세라믹사이딩을 하면 단열재를 뚫어야하고 그렇다면 열손실을 피할수
없을것 같은데 맞나요?
단열을 위해서는 외장은 포기를 해야하는지요?
오직 스타코만 단열 손실없이 가능한가요?
외장마감재 종류와 시공에 의한 단열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네요
[출처] 세라믹 사이딩 판넬 가격과 종
류
작년까지는 그러했으나, 올해 부터 국내 중소기업에서 외장재용 열교차단재가 생산되고 있고, 이 것의 가격이 수용할 만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외장재도 사용가능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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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앞으로 이런 유사 제품이 더 많이 개발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적은 다른 부자재를 강구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