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층 벽면 누수 현상
G 누수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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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08:07
설계/시공관련 질문방에 글쓰기가 안돼서 이 곳 게시판 성격에는 맞지는 않지만 글을 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신축 아파트 입니다
시공은 ㅆ건설에서 시공하였습니다
다른 동은 안 그런데 제가 거주하는 동의 18~25층 정도의 고층에서 이렇게 여러 곳 계단 벽면에
우천시 누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보수를 하는 모습은 가끔 보이지만 완벽히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보수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문 주변은 실링재가 제대로 시공되었는지 확안히시어 이상이 없다면 구체 균열에 의한 것으로 여기시고, 층간 콘크리트 이어치기부위에서 발생한 균열이든지 아니면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에 의한 것이든지 간에 기 발생된 균열은 보수해서 누수가 발생되지 않아야 할 것인데, 사진에서는 내부에서 실링재를 덧칠한 임시방편으로 보여 집니다.
누수는 발생한 측에서 보수 또는 보강을 해야 하는데, 이렇듯 누수를 내부에서 새지 않도록 조치한다면 관통된 균열을 통해 유입되고 있는 그 물은 다른 취약한 부위로 흘러들게 되어 있으므로 근원인 외부에서 막아야 합니다.
외부에 발생한 균열을 v-cutting한 후 내후성이 우수한 실란트에 의해 실링한 다음 도장을 하는 것이 순서인데, 시공사에서는 대부분 3~5년차 하자보수 시기에 이런 부위 보수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창후부 다짐불량 -> 재료분리 -> 우수유입
2. 창하부 사춤불량 -> 우수유입 모두 보이네요.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세요.
구체 보완조치 후, 도장도 새로 칠해줄 겁니다.
시공사에서는 누수 보수 공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째라~ 상황)
그런데 왜 3~5년차 하자보수시기에 이런 부위를 보수하나요?
어차피 3~5년차 때 외부 크랙 부위를 정리해야 하거든요.. 이 일을 두번하기 싫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