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닥난방을 한다면 노출되는 200 높이까지 모두 측면에 단열재를 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로 인한 열손실이 제법 많거든요. 또한 동결심도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합니다.
비용을 줄이고자 하신다면, 동결심도까지 내린 기초의 깊이를 얕게 하는 것이 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담당 건축사가 이를 이해하고 허용해야 하겠지만요..
ALC 두께를 알 지 못하나, 기초끝에서 ALC를 50mm 내밀 수만 있다면 최선의 디테일이 될 수 있습니다.
1. 기초측면 단열을 하고, 스타코와 기초측면 단열재 사이에 금속 후레싱으로 돌출 접기를 하는 방법.
단열재 상부를 금속 후레싱이 덮는 방법인데, 단열재 두께만큼 기초가 돌출되기에 시각적으로는 그리 깔끔하지 못하지만, 기초 외측 근처에 배관 등이 있다면 이를 통해서 동결을 방지 할 수 있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2. 기초 상부 단열재를 100mm 이상으로 하는 방법
이 것은 전체 층고에 따른 마감의 두께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추가문의 사항이있는데 시공관련인지 하자관련인지 애매해서 관련글도있고일단 여기에 문의 올려봅니다 폼 해체 후 콘크리트를 보니 부분 함몰이 있더라고요 시공자는 물이 많아서 마르면서 이런현상이 생겼다고하며 문제없다고 합니다
일정상 어쩔수없어 동절기 타설했지만 6루베에 한통 들어가는 좋은 방동재를 사용하고 비닐과 천막으로 덮어 동해는 입지않았습니다 단지 변두리부분 쪽으로 함몰 된것으로볼때 바닥에 깔아놓은 단열재 밑 부분이 서릿발로 들떠있다가 양새시 발생한 열로 녹으면서 그부분만큼 함몰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대로 공사를 진행해도 되는지 걱정이됩니다 사진을 첨부해드립니다 함몰된곳은 두곳 슬라브 다운한 현관쪽이 좀더 심합니다
특히 맨 아래 사진은 화장실 슬라브 다운을 한 부분인데, 피복두께를 고려하지 않아서 철근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딱히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는 것은.. 이 상황에서는 되돌리기도 보수를 하기도 어렵기에 그렇습니다.
화장실 바닥의 경우,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에 신구접착제를 바르고, 최소 30mm 이상의 콘크리트를 타설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화장실 바닥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나머지 구간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안을 수립하기도 어렵고, 지금 현장에서 그 계획을 건전하게 해주실 분도 안계시는 것으로 보여서요..
그래서 딱히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바닥난방을 한다면 노출되는 200 높이까지 모두 측면에 단열재를 대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로 인한 열손실이 제법 많거든요. 또한 동결심도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합니다.
비용을 줄이고자 하신다면, 동결심도까지 내린 기초의 깊이를 얕게 하는 것이 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담당 건축사가 이를 이해하고 허용해야 하겠지만요..
ALC 두께를 알 지 못하나, 기초끝에서 ALC를 50mm 내밀 수만 있다면 최선의 디테일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콘크리트가 완성되어 있습니다 alc를 50mm 내밀수는 없다면 벽체에서 50mm 돌출된 단열재를 어떻게 마감처리해야 할까요?
어렵다면 노출되는 200mm 에 단열을 포기하고 방통밑 단연재의 두께를 몇mm 높인다면 열 손실을 막을수 있을까요?
1. 기초측면 단열을 하고, 스타코와 기초측면 단열재 사이에 금속 후레싱으로 돌출 접기를 하는 방법.
단열재 상부를 금속 후레싱이 덮는 방법인데, 단열재 두께만큼 기초가 돌출되기에 시각적으로는 그리 깔끔하지 못하지만, 기초 외측 근처에 배관 등이 있다면 이를 통해서 동결을 방지 할 수 있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2. 기초 상부 단열재를 100mm 이상으로 하는 방법
이 것은 전체 층고에 따른 마감의 두께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정상 어쩔수없어 동절기 타설했지만 6루베에 한통 들어가는 좋은 방동재를 사용하고 비닐과 천막으로 덮어 동해는 입지않았습니다 단지 변두리부분 쪽으로 함몰 된것으로볼때 바닥에 깔아놓은 단열재 밑 부분이 서릿발로 들떠있다가 양새시 발생한 열로 녹으면서 그부분만큼 함몰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대로 공사를 진행해도 되는지 걱정이됩니다 사진을 첨부해드립니다 함몰된곳은 두곳 슬라브 다운한 현관쪽이 좀더 심합니다
특히 맨 아래 사진은 화장실 슬라브 다운을 한 부분인데, 피복두께를 고려하지 않아서 철근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딱히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는 것은.. 이 상황에서는 되돌리기도 보수를 하기도 어렵기에 그렇습니다.
화장실 바닥의 경우, 깨끗하게 청소를 한 후에 신구접착제를 바르고, 최소 30mm 이상의 콘크리트를 타설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화장실 바닥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나머지 구간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안을 수립하기도 어렵고, 지금 현장에서 그 계획을 건전하게 해주실 분도 안계시는 것으로 보여서요..
그래서 딱히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뾰족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런 조치에도 향후 어떤 하자를 예상할수있을까요?
이미 벌어진 일이기에 몰탈로 덮어도 괜찮습니다.
예상되는 하자는 없습니다. 표면 청소를 잘 하고, 신구접착제(프라이머)를 도포 후 몰탈 30mm 만 잘 시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