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미장마감 기단부 오염 방지 방법 문의
외단열미장마감 기단부 오염 방지 방법 문의
지람
9
789
01.25 23:26
안녕하세요, 외단열미장마감 후 기단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상황 설명
아래 도면에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외단열미장마감 후 오염이 예상되는 기단부에 해당합니다. 이 기단부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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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파벽돌을 튀어나오게 시공하고 외단열미장마감과의 단차를 후레싱으로 극복하는 방법
1안의 경우, 단열재 손실없이 시공이 가능하나 파벽돌이 튀어나온 만큼을 상하부에 후레싱이 필요할 걸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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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외단열재를 20~30mm 파내고 파벽돌을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
2안의 경우, 단열재를 일부 줄여야 하지만 단차를 쉽게 극복하여 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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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방안 중 협회에서 추천하는 건전한 시공 방법은 무엇일까요?
2. 위 방안 외에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외단열미장마감 외벽의 하단에 벽돌타일을 붙이는 것은 디자인 의도인가요? 즉 도면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오염을 막기 위한 방법을 문의하기 위해서 생각하신 방법이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후자라면.. 이 부분은 쇄석만 건전하게 시공된다면, 별다른 조치없이 오염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외단열미장마감인 채로 끝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단에 벽돌타일은 후자인 오염을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쇄석을 건전하게 시공한다는 전제하에 외단열미장마감으로 마무리하는 걸로 시공사와 소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의 남깁니다.
빗물 오염과 무관하게 사람이 직접적으로 외단열미장마감을 오염시켰을 경우에 물로 씻어 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만약 오염이 씻겨지지 않으면 외부 유성 페인트를 사서 바르면 되는 걸까요?
해외에서의 문제는 "그래피티"에 있었습니다. 그 페인트가 세척이 너무 어렵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