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입니다.
암면의 투습성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면 단열재 내부에 물이 있을 수 있고, 단열재의 성능을 하향시킬 수 있다고 들어서요. 암면 단열재 바깥쪽을 방습처리하는건 어떨까요?
무게 때문에 외단열로만 구성하기 힘들까요? 골조까지 실내온도와 비슷하게 두고싶어서요.
1.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두어야 합니다. 이 것이 없을 경우의 건전성을 논의한 것입니다.
2. 화스너는 항상 풍압에 대한 대응입니다. 단열재와 마감재를 합친 무게는 단열재를 외벽에 접착하는 접착제의 접착력으로 확보되어야 합니다.
다만 단층일 경우 단열재 자체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래에서 부터 쌓이면서 그 무게를 지탱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접착은 되어야 합니다.
3. 암면은 그 자체로 불연재입니다. 그러므로 별다른 조치없이 불연성능이 확보됩니다.
다만 그 위에 금속관 등을 고정하여 통기층을 만들 방법은...
가. 암면을 관통하여 그 안쪽의 구조재까지 금속관 등을 직접 고정할 경우
나. 목재 등으로 격자를 만들고 그 속에 암면을 채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암면 외단열만으로 단열성능을 모두 확보하려면 200mm 이상 두께로 시공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되면 장점은 내부 방습층을 안둬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고, 단점은 시공비용과 시공 난이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선듯 시공해 줄 시공사 찾는 것 부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미네랄울 외단열은 75mm 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건물은 화스너 열교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3. 미네랄울 외단열, 통기층 시공시,
미네랄울 표면을 미장마감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유튜브 라이브에서 미네랄울이 시공시 피부가 따가울 수 있다 말씀하시는걸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암면의 투습성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면 단열재 내부에 물이 있을 수 있고, 단열재의 성능을 하향시킬 수 있다고 들어서요. 암면 단열재 바깥쪽을 방습처리하는건 어떨까요?
무게 때문에 외단열로만 구성하기 힘들까요? 골조까지 실내온도와 비슷하게 두고싶어서요.
그리고 실내측에 방습층이 건전하면 암면의 투습성 때문에 단열재 속에 물이 있을 확률은 없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7504#c_57566
위 링크에서 "단열재 속에서 노점온도에 도달을 하기에, 장기적으로는 건전하지 못한 구성"이라 말씀하셔서요.
그렇다면 암면의 투습성으로 인해 성능 저하에 영향이 적다는 것이 맞는것이죠?
2.
시공방법 링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958
위 방식으로 암면 외단열로 패시브하우스 기준을 충족할 경우 화스너가 단열재의 모든 하중을 견디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벽돌처럼 쌓아 올려, 기초 콘크리트를 감싼 XPS 단열재가 수직하중을 분담하고, 화스너는 풍하중과 전도 방지 역할만 하는 것인가요?
3. 무기질 단열재에 외단열 미장 마감 공법을 적용하면 화재 억제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장마감한 바탕 위에 금속 상을 올리고 통기층 구성이 가능한가요?
#
목구조 집과 스틸하우스 외단열 관련 질문 링크
-스틸하우스 무기질 단열재 외단열 시공 방법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958
-목구조 집의 외단열, 무기질 단열재, 유기질 단열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8302
-목구조 집의 외단열, 유기질 단열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512#c_53569
#무기질 단열재,암면,락울,미네랄울,미네랄 울 #유기질 단열재,EPS,이지블럭
#목구조,목조 #스틸하우스,스틸 하우스
2. 화스너는 항상 풍압에 대한 대응입니다. 단열재와 마감재를 합친 무게는 단열재를 외벽에 접착하는 접착제의 접착력으로 확보되어야 합니다.
다만 단층일 경우 단열재 자체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래에서 부터 쌓이면서 그 무게를 지탱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접착은 되어야 합니다.
3. 암면은 그 자체로 불연재입니다. 그러므로 별다른 조치없이 불연성능이 확보됩니다.
다만 그 위에 금속관 등을 고정하여 통기층을 만들 방법은...
가. 암면을 관통하여 그 안쪽의 구조재까지 금속관 등을 직접 고정할 경우
나. 목재 등으로 격자를 만들고 그 속에 암면을 채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4&wr_id=94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미네랄울 외단열은 75mm 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1. 지상 1층만 암면으로 200mm이상 외단열을 구성할 때, 미네랄울(두 겹)을 쌓고 몰탈로만 접착하여 구성이 가능한가요?
2. 열교가 있어도 통기층이 있는게 나은가요? 외단열미장마감이 나은가요?
여름을 대응하려면 통기층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집마렵다'님의 집과 '아침'님의 집은 외단열미장마감으로 보여서요.
통기층을 만들기 위해 아래 링크처럼 각상이 개입될경우,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3958#c_63989
고정철물과 각상으로 인한 열교가 발생될텐데,
우리나라 기후상 건축물 측면에 통기층이 있는 편이 더 유리한가요?
감사합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목구조라서 화스너는 개입되어야 합니다.
즉, 이 경우 외벽의 구성은 안쪽부터...
석고보드 두겹 - 구조재 - WSB 합판(불투습) - 미네랄울
이어야 하는데, WSB의 표면 특성상 몰탈 접착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2. 외단열미장마감은 가장 경제적 공법입니다. 그러므로 비용의 한계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만 된다면 통기층을 두는 것이 항상 낫습니다. 다만 그 가격차이를 넘는 효과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비용 절감형 통기층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부부터...
석고보드두겹 - 구조재 - WSB - 미네랄울 - 2x2 구조목 (장피스로 구조재에 고정, 통기층) - 사이딩 류의 보드 마감
다만, 이 구성도 외단열미장마감보다는 비용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1. 그러면 골조가 철근 콘크리트인 경우,
화스너 없이 지상 2층까지 몰탈 접착으로 미네랄울 외단열이 가능한가요?
다만 콘크리트 건물에서 화스너로 인한 열교는 거의 무시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은 화스너 열교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3. 미네랄울 외단열, 통기층 시공시,
미네랄울 표면을 미장마감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유튜브 라이브에서 미네랄울이 시공시 피부가 따가울 수 있다 말씀하시는걸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