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질우레탄보드 시공에 관해서 여쭤볼 것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희 현장 지하주차장 천정에 후 부착시공으로 80T 경질우레탄보드(2종2호)가 시공이 되어있습니다.
조인트 틈새는 우레탄폼 쏘는 것으로 처리해 놓은 상황이구요.
여기서 질문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경질우레탄보드 수축: 제작 후 양생 완료된 상태에서 현장에 반입되어 설치된 자재도 추후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할 가능성이 있는지요(여름철, 겨울철 기온의 영향 등)
2. 뿜칠마감: 경질우레탄보드 위에 20T 단열흡음뿜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인트 처리에 대해 2가지 조건을 고려 중인데요. 첫째는 테이핑 없이 20T 뿜칠 시공, 둘째는 테이핑+20T 뿜칠 시공 입니다.
뿜칠두께가 20T가 되다보니 테이핑 없이 시공해도 추후 균열발생에 대해 괜찮을런지 궁금합니다.
또한 조인트 테이핑의 경우 단순히 부직포 재질의 테이핑 vs 망사테잎+퍼티와 기능상의 차이는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관련 자료도 있으면 메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모서리부분이 휘어서 크랙이 생기는 것이므로 보드형단열재의 부착 강도가 정상적이라면 테입시공은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경질폴리우레탄보드는 표면이 부직포로 되어 있어서 이의 부착력 때문에 퍼티를 사용해야 합니다만, 정상적 시공이라면 말씀드린데로 이 처리는 의미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는데요,
1. 단열재 부착 강도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요(현재 화스너 타공으로 부착 하였습니다.)
2. 단열재 부탁 부위 크랙이 모서리 부분이 휘어서 생기는 것으로 설명해주셨는데, 혹시 건물의 거동 등으로 인해서 크랙이 생길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