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내집을 짓고 싶어서 공부중입니다.
혹시 제가 살 집 외벽 단열이 이런식이라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해서 이곳에 질문 드립니다.
외장 마감은 스타코 플랙스 - 시멘트 보드- 레인스크린 - 투습방수지 - osb 11T - 32k 글라스울 2*4 구조재- 25k 글라스 울 2*6 구조재(교차시공)-가변형 투습 방습지- 석고 2p
혹은 좀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자재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아니면 2*8에 셀룰로오즈 - 경질목섬유 - 스타코마감은 경제적 혹은 단열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항상 감사하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제시한 벽체의 구성은 표준주택의 외벽 구성과 거의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더 뺄 것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다만, 2x4를 2x6에 고정하는 방법에 마땅치 않습니다. 특히 저희가 외장재를 벽돌타일로 변경하면서 무게에 대한 고려를 하여 2x2 + 2x2 + 2x6 로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2x4 에 대한 적당한 고정방법이 있으시다면 그냥 진행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2*8에 셀룰로오즈 - 경질목섬유 - 스타코마감" 는 경질목섬유의 두께를 알려주셔야 판단이 될 듯 합니다.
경질 목섬유의 두께를 200mm 정도면 어떨까요? 아니면 더 앏아져도 괜찮을지.....항상 예산이 걱정입니다...
이 경우 구조체가 2x8 까지 갈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2x6로도 될 것입니다.
두께는 한번 더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