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욕실 방통후 방수

안녕하세요..
그건 저희도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시트방수 하부의 방통몰탈이 완전히 건조된다면.. 그저 콘크리트가 더 높게 쳐졌다고 보면 되기에 수분에 의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비록 건조에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요..)
그러나, 이 방수레벨이 높게 형성되면서.. 주변으로 물이 넘칠 가능성을 깊이 들여다 보아야 겠고, 시트방수 상부에 타일을 접착하더라도 타일의 크랙이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방수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의 접착력은 의미없습니다. 비닐 하부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단열재으 레벨만 잘 맞추어 주시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그건 저희도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시트방수 하부의 방통몰탈이 완전히 건조된다면.. 그저 콘크리트가 더 높게 쳐졌다고 보면 되기에 수분에 의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비록 건조에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요..) 그러나, 이 방수레벨이 높게 형성되면서.. 주변으로 물이 넘칠 가능성을 깊이 들여다 보아야 겠고, 시트방수 상부에 타일을 접착하더라도 타일의 크랙이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방수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단열재와 방통몰탈 사이의 접착력은 의미없습니다. 비닐 하부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단열재으 레벨만 잘 맞추어 주시면 괜찮습니다.

방수층 위에 시공되는 타일의 접착력엔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런지요? 방수층 위에 시공되는 타일의 접착력엔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런지요?

네.. 최근 접착제가 매우 우수한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언급은 안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있을 겁니다. 네.. 최근 접착제가 매우 우수한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언급은 안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있을 겁니다.

시트면에 타일이 바로 접착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목조주택 욕실 시트방수시 레이어 구성을 어찌하는 게 좋을까요? 시트면에 타일이 바로 접착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목조주택 욕실 시트방수시 레이어 구성을 어찌하는 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시트방수를 하는 경우엔 시트방수를 한 후 그 위에 방통몰탈 순으로 진행을 하죠. 그리고 좀 더 세분화 시킨 공정을 본다면 타일바닥 밑으로 스며든 습기가 방통몰탈부위로 번지게 되는데 이를 위해 시트방수에서도 별도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이중 배수처리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타일 마감선에 맞춘 배수구와 시트방수층에 맞춘 배수구 이렇게 두 개의 배수구를 설치하곤 합니다. 이렇게 배관시공을 하고 난방 배관을 몇 줄이라도 돌려 논 화장실에선 눅눅한 냄새가 나지 않죠. 일반적으로 시트방수를 하는 경우엔 시트방수를 한 후 그 위에 방통몰탈 순으로 진행을 하죠. 그리고 좀 더 세분화 시킨 공정을 본다면 타일바닥 밑으로 스며든 습기가 방통몰탈부위로 번지게 되는데 이를 위해 시트방수에서도 별도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이중 배수처리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타일 마감선에 맞춘 배수구와 시트방수층에 맞춘 배수구 이렇게 두 개의 배수구를 설치하곤 합니다. 이렇게 배관시공을 하고 난방 배관을 몇 줄이라도 돌려 논 화장실에선 눅눅한 냄새가 나지 않죠.

권희범선생님..
시트면의 타일은 "바닥"의 이야기였습니다. 벽면은 상관없습니다.

이성원선생님..
감사합니다. 권희범선생님.. 시트면의 타일은 "바닥"의 이야기였습니다. 벽면은 상관없습니다. 이성원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성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씀해주신 배관 방법은 예전에 이곳에 그림과 함께 올려주셔서 잘 본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듯 하나
저의 경우엔, 구배를 준 미장면에 맞춰 75미리 배관을 자르고 방수를 한 후에 몰탈로 타일을 접착해가며 65미리 유가를 설치합니다. 일을 좀 줄여보려고 그리 하는데요, 이 방법에 문제가 있을까요?

관리자남, 벽면은 상관 없다는 말씀에는 시트가 바탕면에 완전히 접착돼있다는 전제가 있겠죠?
자착식이든 아니든 시트의 접착력만으로 버텨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저도 질문자님처럼 바닥 미장 후에 방수를 하는데요,
기초슬라브 윗면, 단열재 윗면 모두 제가 보기엔 뭔가 어색한데 방수층이 어디에 위치하는게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이성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씀해주신 배관 방법은 예전에 이곳에 그림과 함께 올려주셔서 잘 본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듯 하나 저의 경우엔, 구배를 준 미장면에 맞춰 75미리 배관을 자르고 방수를 한 후에 몰탈로 타일을 접착해가며 65미리 유가를 설치합니다. 일을 좀 줄여보려고 그리 하는데요, 이 방법에 문제가 있을까요? 관리자남, 벽면은 상관 없다는 말씀에는 시트가 바탕면에 완전히 접착돼있다는 전제가 있겠죠? 자착식이든 아니든 시트의 접착력만으로 버텨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저도 질문자님처럼 바닥 미장 후에 방수를 하는데요, 기초슬라브 윗면, 단열재 윗면 모두 제가 보기엔 뭔가 어색한데 방수층이 어디에 위치하는게 맞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ㅠㅠ
타일의 직접 접착은 바탕의 방수가 "도막방수"일 때나 가능합니다. 시트방수는 아무래도 그 접착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만약 한다면 방수시트 자체를 전면 접착식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만, 경제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오히려 아쿠아락과 같은 방수석고보드의 틈새와 피스자리를 도막방수재로 덮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누구나 나름의 최선은 있겠습니다만, 이성원선생님의 방식이 우리나라에 적합한 듯 합니다.
이 역시 역전지붕처럼 단열재 하부에 방수층을 형성하느냐, 단열재 상하부 모두 방수층을 형성하느냐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만, 비용으로 볼 때,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고 단열재 하부에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일단 콘크리트 면 상부를 잘 청소하고, 방수층을 형성합니다. (회원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협회는 대게 시트방수를 선호합니다.) 이 방수층은 벽면과 만나야 하므로 바닥에서 500mm 정도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그 위에 압출법단열재를 깔고, 바닥난방을 합니다. 다른 방과 다른 점은 방통몰탈을 부어 넣지 않고, 손으로 구배를 잡아 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 위에 바닥 타일마감을 합니다. (타일 공사 전에 액체방수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시트 방수층과 바닥 배수구는 완전한 방수가 되어야 하고, 주된 물흐름은 타일 상부면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배수관에 이중관 형식으로 꽂아 지게 됩니다. (이 부분은 이성원선생님의 설명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제 생각이고 욕실 바닥에 바닥난방과 방수를 동시에 하는 경우는 선진국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선진국의 규정같은 것도 없을 뿐더러 회사마다의 그 적용 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히 제가 완전히 옳다라고 이야기 되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ㅠㅠ 타일의 직접 접착은 바탕의 방수가 "도막방수"일 때나 가능합니다. 시트방수는 아무래도 그 접착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만약 한다면 방수시트 자체를 전면 접착식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만, 경제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오히려 아쿠아락과 같은 방수석고보드의 틈새와 피스자리를 도막방수재로 덮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누구나 나름의 최선은 있겠습니다만, 이성원선생님의 방식이 우리나라에 적합한 듯 합니다. 이 역시 역전지붕처럼 단열재 하부에 방수층을 형성하느냐, 단열재 상하부 모두 방수층을 형성하느냐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만, 비용으로 볼 때,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고 단열재 하부에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일단 콘크리트 면 상부를 잘 청소하고, 방수층을 형성합니다. (회원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협회는 대게 시트방수를 선호합니다.) 이 방수층은 벽면과 만나야 하므로 바닥에서 500mm 정도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그 위에 압출법단열재를 깔고, 바닥난방을 합니다. 다른 방과 다른 점은 방통몰탈을 부어 넣지 않고, 손으로 구배를 잡아 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 위에 바닥 타일마감을 합니다. (타일 공사 전에 액체방수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시트 방수층과 바닥 배수구는 완전한 방수가 되어야 하고, 주된 물흐름은 타일 상부면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배수관에 이중관 형식으로 꽂아 지게 됩니다. (이 부분은 이성원선생님의 설명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제 생각이고 욕실 바닥에 바닥난방과 방수를 동시에 하는 경우는 선진국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선진국의 규정같은 것도 없을 뿐더러 회사마다의 그 적용 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히 제가 완전히 옳다라고 이야기 되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네,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즉에 여쭤보고 진행 할 것을...ㅎ 네,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즉에 여쭤보고 진행 할 것을...ㅎ

목조주택 욕실시공시 필히 지켜야할 순서입니다 순서준수및 확인을 꼭 하셔야 부실공사를 방지합니다
1,목재골조-2.인슐레이션-3.osb합판-4.방수3겹-5.타일시공 순으로 해야만 됩니다
특히:방수재 가격이 많이비싼 관계로 등괄시할 가능성에 신경써서 확인하신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욕실이
탄생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심또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목조주택 욕실시공시 필히 지켜야할 순서입니다 순서준수및 확인을 꼭 하셔야 부실공사를 방지합니다 1,목재골조-2.인슐레이션-3.osb합판-4.방수3겹-5.타일시공 순으로 해야만 됩니다 특히:방수재 가격이 많이비싼 관계로 등괄시할 가능성에 신경써서 확인하신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욕실이 탄생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심또명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