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열관류율 질문

1 아까르마 7 8,261 2016.07.26 11:26

2016-07-26 11;23;16.PNG

Ⅰ. The history of the introduction of the product ㄱ. 액상 단열도료는 NASA 의뢰에 따라 개발 되었으며, 최초로 생활단열 및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 사용. ㄴ. 1990년 말 경에 러시아에 도입, 시간이 흐른 지금 최상의 기술과 최고급 재료로 개발,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자가 없는 최고의 제품이며, 그 결과 민간의 건축 분야,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 사용. ㄷ. Korund 제품의 기술 개발 및 생산은 러시아 볼고그라드 “NPO FULLERENE”에서 하고 있으며 미국의 단열재 제품을 모방해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더 완벽하게 개발한 러시아의 유일한 회사입니다.


질문 : 1. 이 제품을 단열도료 라고 하는데 단열재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2. 열관류율의 단위가 맞는건가요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6.07.26 11:49
1. 아니요
2. 열손실율이라고 하는 것의 단위가 "열전도율"의 단위와 같습니다.
두께가 0.5mm 로 발라지므로..  열관류율을 계산하면..
1.39/0.0005 = 2730 W/㎡K (?) 이라는 단열성능으로써는 의미없는 열관류율입니다.

ps. 아마도.. 이런 류의 제품들은 열반사단열재와 그 기능이 유사할 겁니다. (방사율이 낮은 쪽에 속하는 것으로 봐서는요..) 그러므로.. "밥"이 아니라.."건강보조식품"으로 이해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1 아까르마 2016.07.26 13:36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G 큰머리 2016.07.27 08:40
저도 집 환경이 썩 좋지 않은 관계로 두께가 얇고 편한 단열재를 찾다 저런식의 제품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싼편이라 생각이 되고, 효과가 있을까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이곳에서 확실한 답변을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G 코런드코리아 2016.11.04 02:06
열전도율 k=W/MK, 열관류율U=W/MK2 , 열저항율R=W/MK2
U값은  K/두께(M)입니다
표에 보시면 열 전도율이0.0012W/MK로 나와 있습니다
열손실율 1.39W/m2k는 코런드물질의 표면 손실율 상수 계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0.0012/0.001m=1.2w/m2k(관류율값) 코런드 1.0mm 두께에 대한 관류율값 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관리자 임의 삭제)로 연락을 주시길 바라며 자세한 자료는
www.(관리자 임의 삭제) 로 들어오시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해석은 다른측면서 하신것 같습니다
M 관리자 2016.11.04 10:30
네.. 우리나라 시험규격이 선진국과 대등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주장하시는 열전도율 시험 정도는 국제규격에 맞추어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화를 이어가려면 국내 시험성적서를 제시해 주셔야 되실 듯 합니다.
아니라면 국내 열전도율시험성적을 받을 수 없는 물리적근거라도 제시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G 코런드 코리아 2016.11.04 16:14
맞습니다, 나라마다 측정 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 국내는 ASTM열평판 계류법에 의한 방법으로만 K값을 주어집니다..  열은 전도 복사 대류라는 조건이 존재합니다. 러시아는 이 3가지 조건을 가지고 Fresh method 으로 테스트 결과 수치로 보시면 됩니다. 국내 에너지 관리공단의 에너지 세이브를측정하기위해서도 Ts(표면절대온도)
ts(표면온도),Tr(실내절대온도),tr(실내온도),∑(방사흑도;철),ar(방사열 전달율)
ac(대류 전달율;측면),ac(대류 전달율;상면),ac(대류 전달율;수평하향면)
h(ar+ac)(Kcal/m2h℃,A(표면적;도포면적),Q(방산열량=h*A*(ts-tr)
조건을 수치를 산정해서 측정한다 합니다.
그러나 국내 건축단열은  국내의 법에 의한조건이 되야만 사용되는것이니 전도도 측정 값이 필요할것이라 보는것에 대해 이유가 없다 봅니다. 언제가는 단열기준이 변화 되리라 봅니다.
국내 열전도율시험성적을 받을 수 없는 물리적근거라도 제시를 하셨는되 받을수 없는것이 아니라 실제 받아보니 생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와 있기에 적용을 못하고 있는것 입니다.예를들어
코런드 1.0MM를 200도에서 단열할시 표면온도는 100도가 나옴니다(진실로 확인시)
0.0012(코런드 전도돋값)*{(T1(200도)-T2(100도)}/1.39(대류열전달계수*20도(주변온도)=0.001M(미터)= 1.0mm(두께) 나옴니다. 결과 1mm로 단열시 200도에서 100도로 줄어드는것이 참값이면 상기 수식의 모든것도 참값으로 봐야 될것 입니다. 만약 국내법에 의한 k값을 가지고 계산 한다면 0.053*(200-100)/1.39*80=0.047m=47mm를 적용하여야 합니다.
본 액상단열재 코런드는 최고 5.0mm 이상의 단열은 무의미한 작업 입니다. 그이유는
일반 단열재는 200도를 10mm20mm,30mm,40mm두께로 단열시 떨어지는온도의 변화는  일정한 온도 그라프를 형성 합니다만 본 코런드 단열재 1.0mm,2.0mm,3.0mm,4.0mm.5.0mm 두께로표면온도 200도 단열시  온도 변화는100도,74도,60도,52도,46도,35도,.... 도포기준이 높을수록 온도의변화는 미미해 집니다. (그라프로 표면하면 알기 쉽지만 지면에서 표현하기가 ) 결과: 일반 단열재(비드법 1,2,3, 그라솔 외)와 진공액상 단열재와의 전도도 측정기준이 같이 하기에는 어려운점이 있다는것 입니다. 현재 서울대 미세열연구센터에서(정밀기계공학  311동)에서 1년동안 실험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는 올해나 내년 3월 안에 결과가 나온다 합니다.
하여 앞으로는 국가 인증에서 기업인증이나, 연구소인증으로 채택하여 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법에 따라 코런드를 건축물에 적용하려면 약 130mm를 시공해야 합니다. 결국 못하는게아니라 안하게 되는것 이지요, 그래서 현재는 결로 방지 전용으로 건축물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국에서 결로 테스트의뢰한바 국내는 이상없음이 나왔지만 중국에서는 119분이라는 데이터를 받았습니다. 이 119분은 현재 까지 단열재중에는 나오지 않는 수치라 합니다. 0.002w/mk의 단열재도 70분을 넘기지 못하고 있 다합니다. 이 결과를 가지고 주택 내부 결로 지연에  적용 되고 있으며, 건축아닌 플랜트 부분에는 다양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액상 단열재에 대해 정보를 받지 못하시기에 이해하시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당연하지요 하여 상기 내용은 토를 달자는 내용이 아니라 앞으로 변화될 단열재에 대한 내용중 아주 작은 부분에 대해 선을 보이고자 글을 올림니다. 짧은 소견으로 쓴 글이니 잘 이해해 주시길 바람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M 관리자 2016.11.04 19:35
적어주신 내용 중에
[0.0012(코런드 전도돋값)*{(T1(200도)-T2(100도)}/1.39(대류열전달계수*20도(주변온도)=0.001M(미터)] 에서 대류열전달계수의 단위를 적어주시겠습니까?

1.39 라는 숫자도 생소하지만, 대류열전달계수의 단위를 추정하기가 어렵네요..

또한 혹시 찾아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200도를 표면에 형성할 때, 그 반대쪽이 100도가 나온다는 논리는 이미 오래전 "열반사단열재"회사가 자주 사용하던 논리였습니다.
그게 방사율의 원리이기도 하구요.
통상 일본에서 "차열도료"라고 팔리는 제품도 역시 그러합니다.
미국의 ASTM 이나, 일본의 JIS 규격에는 말씀하신 제품과 같이 방사율로써 성능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니, 찾기 어려운 러시아쪽 규격보다는 JIS 나 ASTM 규격으로 시험을 의뢰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미국이나 일본에서 꽤 오랜 시간이 경과한 지금에까지 이런 제품이 단열재로 인정받은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국내법이라 하셨지만, 단열재의 열전도율 측정방법은 이미 국제적으로 통일되어져 있습니다.

또한 한 쪽이 200도일 때, 반대편이 100도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 쪽이 20도 일 때, 반대편이 얼마인지도 한번 알아보셔요..
왜냐면, 대부분의 차열도료가 이런 고온상태에서의 열차단성능을 이야기하지만, 이 온도는 건축물이 접할 수 있는 온도가 아니기에, 실온에서의 열관류율은 상당히 다른 값을 가지거든요.. 즉 생각하시는 것보다 높게 나온다고 이야기하셨던 값이 더 신뢰도가 높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아무쪼록 그 "서울대 정밀기계공학 311호"에서 진행하고 계신다는 연구결과를 저도 하루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