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한국패시브협회를 알게되어서 늦깎이에 기쁜마음에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료실에 노출콘크리트글을 보다보니
내단열 XPS에 PE비닐로 방습층을 둔다는 내용을 보고
XPS에 우레탄폼과 테이핑을 제대로 시공하면 방습층의 역할을 할것 같은데 또 PE비닐로써 방습층을 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콘크리트건물 내단열구조에서 실내측에 방습층을 두라고 하셨는데
만약 글라스울같은 단열재를 사용했을때 콘크리트 벽을 투과해서(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들어오는 습기로 단열재에 하자가 생길것 같은데요. 콘크리트 벽에도 방습층을 두는건 잘못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 말씀하신 대로 "제대로"하면 방습층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2. 콘크리트가 150mm 를 넘어가면 불투습층입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습기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므로 장마철도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