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상가주택을 패시브하우스로 지으면 어떨까요?
비용은 많이 증가하겠지만 직접 오래 살 생각으로 지어보려고하는데 비용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늘어나는건지 궁금하네요.
도전 할 만 한건지 그냥 일반적인 건축물로 가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협회의 패시브하우스 인증은 에너지 절약보다도 하자없는 건전한 건축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건축의 기본이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그 기본에서 포띄고 차빼서 비용을 낮춘 시장이 지금의 건축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용상 상가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주택 부분은 건전하고 건강하게 지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 자가 생활 층은 인증을 받고, 나머지 부분은 건전성만 확인하는 것으로 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인증 그 자체 보다는, 설계부터 건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협회 안내"에서 계신 곳과 가까운 설계 회원사와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