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공기층을 형성한 단열재 질문

1 김민달 4 5,651 2016.10.14 02:38

공기층의 열전도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건축물의 외피구조체 내부에 중공층을 형성하여 구조체의 단열성능을 높인다. 이것은 공기의 비열이 다른 건축재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을 이용하여 구조체의 열저항을 높여주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의 공기층의 열저항은 공기층 내부에서의 전도와 대류 및 복사에 의한 열전달에 의하여 형성된다. 공기층이 기밀화 되어 있을 때 단열효과는 크지만 구조체의 균열 및 틈새에 의해 기밀성이 떨어지면 단열효과는 급격히 저하된다.

이글을 학생이 이해할수 있게끔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 (건축물의 외피구조체 내부에 중공층을 형성하여 구조체의 단열성능을 높인다.)

이렇게 써져있으면 어떻게 중공층을 형성하는지 같은식으로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Comments

1 허진화 2016.10.14 08:21
안녕하세요..

글이 상당히 어렵게 써있기는 합니다.

공기층이 단열성능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명 "뽁뽁이" 처럼 공기를 가둬두어야 합니다.
중공층은 건물을 지을때 재료 사이에 공기층을 두는 것을 말하는데..
이 중공층이 잘 형성되어야 (뽁뽁이처럼) 단열성능을 갖는 것이고
균열이나 틈새가 있으면 단열성능이 거의 없다.. 정도의 설명 글입니다만..

글의 수준이 그리 전문적이지도 않고 내용도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기술자료에 있는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는 편이 훨씬 많은 도움이 되실 껍니다..

"복층유리" 처럼 공장에서 완벽하게 기밀하게 생산하지 않는 이상
공기층으로 단열성능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2 ifree 2016.10.14 09:01
공기층의 열전도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 비교적 낮기 때문에가 맞겠죠. 열전도율이 높은데 단열이 될리가 없겠죠.

중공층을 형성하여 단열 성능을 높인다 -> 형성되면야 좋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습니다. 마지막에 방법을 묻고 계신데 즉 신뢰성 있는 방법도 없고 검증할 수단도 없습니다.
M 관리자 2016.10.14 10:05
위의 두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기밀화된 중공층은 건축에서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올려 주신 사례글은 소설에 불과합니다.
1 김민달 2016.10.15 07:38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