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째 거주하고 있는 2층 단독 주택입니다. 1층으로 이사오기전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왔었는데... 겨울되면 우풍이 너무 나도 심하고 곰팡이가 너무나도 심해서 셀프 내부단열재인 이보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붙박이장을 제거한 후 벽을 보니.. 시멘트가 아닌 스티로폼 재질로 벽이 설치되어있더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벽에 스티로폼재질의 단열재를 설치한 것인가요?? (사진첨부)
2. 스티로폼재질의 벽 뒤에 공간이 있더라구요.. 제거한 후 만약 공간이 있거나 한다면 시멘트로 벽을 다시 설치해야할까요??? 3. 천정몰딩제거한 후 이보드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
(벽지제거후 발견한 스티로폼재질의 벽입니다.)
(왼쪽이 시멘트벽 오른쪽이 스티로폼 재질의 벽입니다)
>>> 네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스티로폼재질의 벽 뒤에 공간이 있더라구요.. 제거한 후 만약 공간이 있거나 한다면
시멘트로 벽을 다시 설치해야할까요???
>>> 아닙니다. 단열재만 설치하되 기존 벽체와 공간이 없도록 밀착시공 되어야 합니다.
3. 천정몰딩제거한 후 이보드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 천장은 그대로 두고, 몰딩만 제거하신 다는 말씀이시지요?
사실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으로 설명드리면.. 그림의 붉은 색 부분이 취약해 지고, 이 곳의 곰팡이 생성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안하면.. 안되냐.. 고 물으신다면..
원칙적으로 안된다라고 답을 드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요령은 없습니다.
덕분에 잘 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를 하려 했으나 중공층을 둬야한데서 포기하고 이보드나 스티로폴로 하려합니다
그후엔 벽지 안붙이고 단열벽지 붙이려합니다 단열벽지엔 은박지도 부착되어 있구요 이보드나 스치로폴,아이스핑크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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