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반복되어 귀찮으실 수도 있으시겠으나.. "벽체의 순서가 집의 품질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사실 극히 일부분입니다.
벽과 바닥, 벽과 지붕, 벽과 개구부가 만나는 곳의 상세가 가진 중요성에 비하면 10% 정도 밖에 안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성의 적합성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 들이 많음을 전제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적합성 여부는
가. 오로지 벽체구성만 놓고 본다면.. 안됩니다.
나. 전체를 놓고 본다면.. 전혀 모르겠습니다.
2. 네.. 넣어 주어야 합니다. 외부의 100mm 단열재로는 내부 결로를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ps. 미리 주의사항을 하나 언급하면.. 드레인랩이 OSB와 단열재사이에 끼어 있기때문에 (딴데 갈 곳도 없긴 합니다.) 단열재의 접합은 오로지 화스너에만 의존되어야 합니다. 즉, 화스너를 매우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추후 단면도 같은 도면이 나오게 되면, 도면과 함께 올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부위의 상세도를 보지 못해 무어라 딱히 결졍하긴 어렵지만..
석고보드 하부에 가변형방습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스타코플렉스는 마감재 중에서 우선 순위에 있는 소재는 아닙니다.
탄성이 있다는 것은 다른 것을 잃어 버렸다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단열재 접합, 몰탈, 메쉬시공이 워낙 엉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표면 균열문제가 심각해 졌기에 나온 하나의 대안적 처방일 뿐입니다.
마감재가 탄성을 지녀 크랙에 유용한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크랙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속을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마감재의 수명이 영원한 것도 아니구요..
자주 반복되어 귀찮으실 수도 있으시겠으나.. "벽체의 순서가 집의 품질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사실 극히 일부분입니다.
벽과 바닥, 벽과 지붕, 벽과 개구부가 만나는 곳의 상세가 가진 중요성에 비하면 10% 정도 밖에 안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성의 적합성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 들이 많음을 전제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적합성 여부는
가. 오로지 벽체구성만 놓고 본다면.. 안됩니다.
나. 전체를 놓고 본다면.. 전혀 모르겠습니다.
2. 네.. 넣어 주어야 합니다. 외부의 100mm 단열재로는 내부 결로를 막기에 역부족입니다.
ps. 미리 주의사항을 하나 언급하면.. 드레인랩이 OSB와 단열재사이에 끼어 있기때문에 (딴데 갈 곳도 없긴 합니다.) 단열재의 접합은 오로지 화스너에만 의존되어야 합니다. 즉, 화스너를 매우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추후 단면도 같은 도면이 나오게 되면, 도면과 함께 올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부 단열재는 수성연질폼을 쓰고 싶습니다.
그럼 관리자님께서 보시기에 내벽 마감을 어떻게 하는게 그나마 가장 이상적일까요?
석고보드 하부에 가변형방습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스타코플렉스는 마감재 중에서 우선 순위에 있는 소재는 아닙니다.
탄성이 있다는 것은 다른 것을 잃어 버렸다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단열재 접합, 몰탈, 메쉬시공이 워낙 엉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표면 균열문제가 심각해 졌기에 나온 하나의 대안적 처방일 뿐입니다.
마감재가 탄성을 지녀 크랙에 유용한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크랙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속을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마감재의 수명이 영원한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