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16m 페어유리 타공

G emfla 8 9,337 2016.09.23 13:55

Comments

G 하우스 2016.09.23 15:58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984

이 방법 밖에는 떠오르지를 않네요.

창문을 바꿀 수 있다면 창문 크기를 줄이고 벽을 만드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네요.
M 관리자 2016.09.23 23:39
ㅎ.. 네.. 이건 말도 안되요..
유리 파손으로 하부의 행인 또는 주민이 다칠 경우 영원히 무한 책임을 진다는 계약을 써야 합니다.

창의 크기를 줄일 수 없다면..
창호용 필름 중에 방탄필름이 있습니다.
이 필름을 붙이면.. 유리가 깨져도 비산하지 않고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필름을 유리의 내외부에 붙인다음 타공을 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물론 필름비용과 시공비는 모두 해당 회사에서 내야겠죠..
(필름을 붙인후에 타공이 가능하지는필름회사에 문의를 해보아야 합니다만.. 유리커터칼로 타공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G 글을 읽다 2016.09.25 22:33
관련 일을 합니다 미봉책이나마 복층유리를 상단 코너 연도부분만 ㄴ 자 잘린형태로  공장에서 정식으로 제작 물론 복층유리의 특성은 유지됨. 교체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M 관리자 2016.09.26 17:26
ㅎ.. 네..
맞아요. 1,2층이면 모르겠으나, 공동주택에서는 ㄴ자 절단이 안되어요..
창을 줄이셔야 합니다. 아니면 중간바를 하나 더 두고.. 유리크기를 줄이던가요..
G 글을읽다 2016.09.27 00:10
늘 그렇게 해왔는데.. 구조풍압계산에서 생각보다 큰힘이 작용하는군요
저도 궁금해지는데  열처리를 해도 안될까요?
M 관리자 2016.09.28 12:27
글쎄요...
금액은 도무지 감이 안오며.. 필름부착-원형타공 의 순서가 되어야 하는데..
복층유리의 성능은 다 잃어 버린다고 보셔야 하며, 유리가 금이가는 것까지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저 비산탈락만 막는 거구요..
M 관리자 2016.09.28 15:46
타공된 유리의 열처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그것으로 복층유리를 만드는 것두요..
그 비용이면 창호를 바꾸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개별난방은 입주자 투표로 정해지는거니.. 이유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개별로 전환하면.. 아파트가격이 올라간다고 믿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필름 그 자체의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다만, 창 하나를 시공하러 누군가 가야하나.. 아마도 인건비가 훨 클꺼여요..
제가 필름 회사라면.. 아마도 70~100만원을 받으려 할 듯 합니다.
M 관리자 2016.10.04 20:58
네... 저도 현 상황에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설치를 취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 더 현실적 (창호교체)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어찌보면 그게 방탄필림보다 더 비용적으로도 유리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