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질문1. Rc조 벽체 외단열 XPS120mm 접착시
사진의 제품 사용 예정인데 어떨지요
(시공후 화스너 보강 600×600간격)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능 하다면 전용 접착 몰탈 생략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아니면 FM343 폼 사용(예전 추천하셨던...)
심재섭님. 감사합니다. (홈페이지가 최근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ㅎ)
검토결과...
난연성 항목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심재섭선생님.. 만약 월드폼이 수출을 한다면 이 항목에 대한 대응이 있을텐데요..
혹시 연락하실 분이 계시면, EU 시장에서의 B1(난연) 기준에 들어 오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 까요? 이 것만 확인되면 나머지 물성치로는 사용가능한 범위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번외의 이야기입니다만.. 맨 마지막에 있는 HB마크(친환경자재)는 이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폴리우레탄 그 자체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거의 없기에, 이 기준의 시험은 당연히 통과하며, 이 마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것이 그렇다고 해서 "친환경"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타당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당 제품 군이 사용하고 있는 발포가스가 HCFC141b 라는 가스인데, 이 가스가 지구온난화물질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찌 보면 제도의 헛점이니.. 협회 차원에서 제도권에 인증기준에 대한 재검토를 문의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네...
엄밀히 난연성은 개인이 감수한다고 허용되고 안되고 할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자유의지이므로...
도움을 드리자면, 폴리우레탄폼접착제는 급하게 시공하면 잘 안됩니다.
천천히 폼을 테두리&중앙으로 도포 후 약 3분 후에 접착을 시도해야 하며, 붙이기 시작하면 2분 정도 내에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즉 발포시작시간, 경화시작시간과 완료시간이 있으며, 월드폼 메뉴얼을 보시면 되실 듯 합니다.
보통의 기존의 XPS 단열재는 HBCD (Hexabromcyclododecan, 2015년 8월 21일 부로 금지항목)라는 난연재를 섞어 제작해서 그동안 난연성능을 개선하다가 최근에 와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어 Polymer-FR (Flame Retardant) 라는 것을 대체 난연재로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유럽의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홍도영선생님...
우리나라의 난연과 EU의 난연이 다릅니다만, 공식적으로는 난연재를 첨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HBCD입니다.
난연과 관련된 KS 기준은 KS M 3808 에 의해 "연소시간 120초 이내이며, 연소길이 60mm 이하 일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들어온 단열재가 이 기준을 지킨 것인가는 물론 별개의 문제이구요..
경화 후의 밀도와 접착강도, 난연성 여부를 알아야 하는데, 불행히도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가라서 고민했었는데
343으로 사용 해야 겠습니다
접착 몰탈은 어떤지요 생략 가능 한지요
정보를 바탕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반증이겠죠. 우리나라 건축시장이...
"냄새가 안나서 친환경"이라는 글만 눈에 밟히네요..
검증된 폼을 사용할 경우 접착몰탈은 사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월드폼이라는 회사에 연락이 닿을 경우, 스펙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관리자님은 서울 사무실에 계시는 건지요
이모티콘이 귀엽습니다
한참 웃었네요 ㅎㅎ ^^
관리자님 검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검토결과...
난연성 항목이 없어서.. 아직까지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심재섭선생님.. 만약 월드폼이 수출을 한다면 이 항목에 대한 대응이 있을텐데요..
혹시 연락하실 분이 계시면, EU 시장에서의 B1(난연) 기준에 들어 오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 까요? 이 것만 확인되면 나머지 물성치로는 사용가능한 범위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번외의 이야기입니다만.. 맨 마지막에 있는 HB마크(친환경자재)는 이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폴리우레탄 그 자체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거의 없기에, 이 기준의 시험은 당연히 통과하며, 이 마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것이 그렇다고 해서 "친환경"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타당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현재 해당 제품 군이 사용하고 있는 발포가스가 HCFC141b 라는 가스인데, 이 가스가 지구온난화물질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찌 보면 제도의 헛점이니.. 협회 차원에서 제도권에 인증기준에 대한 재검토를 문의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난연제품으로 생산할 여지는 있다고 하는데 난연으로 생산하면 접착력은 떨어진다고 하네요.
전화문의 하는 바람에 스웨덴인가 스위스 제품인가 셀레나 난연 접착폼하나 보내 주신다 합니다.
ㅎㅎ~~득템
지금의 접착력이 워낙 좋아서.. 다소 낮아진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혹시 난연폼을 생산이 되면, 여기 홈페이지에 소식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득템 축하드리구요.. (반땅?)
비용측면에서 본다면 저야말로 득템한것 같습니다
시공후 가능하면 간단하게라도 시공후기를 여기 댓글로 올리겠습니다(광고글이 되버리나요?)
엄밀히 난연성은 개인이 감수한다고 허용되고 안되고 할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자유의지이므로...
도움을 드리자면, 폴리우레탄폼접착제는 급하게 시공하면 잘 안됩니다.
천천히 폼을 테두리&중앙으로 도포 후 약 3분 후에 접착을 시도해야 하며, 붙이기 시작하면 2분 정도 내에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즉 발포시작시간, 경화시작시간과 완료시간이 있으며, 월드폼 메뉴얼을 보시면 되실 듯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XPS는 그동안 난연재를 섞어서 제작하지 않았다는 말씀인가요?
무언가 하나는 먼저 시작해야 하니까요.
홍도영선생님...
우리나라의 난연과 EU의 난연이 다릅니다만, 공식적으로는 난연재를 첨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HBCD입니다.
난연과 관련된 KS 기준은 KS M 3808 에 의해 "연소시간 120초 이내이며, 연소길이 60mm 이하 일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들어온 단열재가 이 기준을 지킨 것인가는 물론 별개의 문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