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8월 경 에어컨 드레인 배관 막힌걸 모르고
한달 내내 에어컨 사용하다 바닥이 흔건히 젖었습니다.
(애기를 키우다 보니 매트를 깔아 두어 발견이 늦었습니다)
3일정도 바닥 및 장판 말리고 다시 장판 덮고 걸레받이 및 벽지 부분
시공 하였습니다.
(누수에 대해 지식이 없어 별생각 없이 충분히 말리지 못했습니다.)
23년 11월22일 저녁 바닥 흥건히 젖어 있는거 발견하고
누수 탐지 업체 통해서 충분히 한달이상 건조해야한다고 조언 받았습니다.
11월 22일부터 현재까지(12월14일) 보일러 틀고 창문 조금 열고
장판 제거 후 건조 중입니다.
[질문]
1. 현재 처럼 한달 이상 보일러 틀고 창문 열고 건조 하면 다 말릴 수 있을지 (24년 1월초에 매트 시공 계획)
2. 한달이라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시멘트 공사를 다시 해야 할지3. 시공없이 한달 정도내에 건조 방법이 있는지
도움이 필요합니다ㅜㅜ
현재 막 돌지난 쌍둥이들 육아 중이라 어디 대피도 못가고 힘드네요
들어간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영원히" 라고 생각될 정도로 마르지 않습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