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https://m.blog.naver.com/dlwood/221256669514
▲ 원래 글라스울 하면 이렇게 흐물거리는 성질로 각목으로 와꾸를 짜고 그 안에 밀어넣는거만 봤었는데
https://www.kccworld.co.kr/products/insulators/gwWatersafe.do
KCC에서 워터세이프 글라스울이라고 외단열용이 나왔더라구요.
외단열용 글라스울은 첨 보는데 이거 쓸만할까요?
아무리봐도 은박? 같은거 붙은게 옛날 페놀폼 같은 느낌인데, 그 은박이 매끄러워서 제대로 미장마감이 안되서 고생하는건 아니겠죠?
https://www.kccworld.co.kr/products/insulators/gwNature.do
그리고 KCC 글라스울 자체가 뭔가 기존 해외업체 글라스울보다 밀도가 높은지 흐물거리지 않고 보드같은 그런 느낌인데 이런건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미네랄울 대비해서 싼데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려나요?
감사합니다.
예..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KCC에서 외단열용으로 따로 밀도도 높이고 방수같은 처리를 했다고 해서요...
미장마감용 제품은 아닙니다. 확실한건 KCC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외단열미장마감용은 아니고, 석재나 벽돌 등 별도의 외장마감이 있을 때 사용되는 글라스울 입니다.
이렇게 발수처리를 하고 알루미늄호일이 붙어 있는 이유는 공사 중의 빗물 노출 또는 오픈조인트 마감에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