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코네 유투브를 통해 협회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컨텐츠와 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발코니 확장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바닥 철거 및 샷시 철거 후 바닥 단열, 난방 연결, 이중샷시를 진행하려합니다.
현재 상황은 외부창호와 바닥의 공간이 적어서 ㄱ철제 브라켓으로 고정이 어려워 벽단열을 50t를 하고, 벽돌로 지지 50t를 한 후 석고 마감을 해야한다고 샷시 업체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코네에서는 최소 100t 단열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최대한 맞추려 했는데, 창호 두께상 어려워진 상황입니다....ㅠㅠ
벽돌 부분을 목재로 20t 정도로 하려고하는데 창호 업체에서는 창문 무게때문에 하자 위험으로 안된다고 하시네요....
질문 1. 제안해주실 방법이 있으실까요?
질문 2. 다른 질문은 pvc 창호는 기밀 테이프 시공을 안해도 되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자료실에 pvc 시스템창호는 기밀테이프 시공내용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질문 3. 창호 업체에서는 110 정도가 내부로 들어올 것이라고 했는데, 아래 그림에 이중창 단열의 시작선이 로이유리라는 전제로 빨간선 부터 내부 길이를 확인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맞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질문 4. 다른 유의 사항이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일 가득하세요~
기밀처리는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각상 이전에 첫번째 단열재와 창틀을 기밀테이프로 붙여주시는게 마감과 시공면에서 수월합니다.(창짝은 각상 이후에 끼셔야 합니다.)
1. 위의 댓글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시공이 현장 상황상 불가능하다면, 적어 주신.. 단열재 50 + 벽돌 마감이 가능하긴 합니다.
50mm 단열 두께가 아쉽긴 하나 하자를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두께는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단열재의 사이, 그리고 단열재와 창틀 사이에 방습테잎이 붙어야 합니다.
3. 로이유리의 시작과는 별개로, 대략 그 정도 위치부터가 단열의 시작인데.. 110 정도면, 약 절반 정도이므로 무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