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젠가 내 집 짓기를 꿈(만)꾸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 외단열이 이상적으로 건전하다면 외벽쪽 콘크리트에 직접 목상을 박아도
열교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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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이 건전하지 못한 구축빌라에 거주 중 입니다.
보통 이런 집은 콘크리트 벽에 벽지만 발라져 있던데
벽이 불량했던 건지 이전에 살던 분이 벽에 목상을 대고 석고보드를 쳐놓으셨더라구요.
2. 불가피하게 콘크리트에 직접 고정한 목상을 유지한 상태로 내단열 작업을 할 경우
궁여지책으로 목상이나 연결못,핀에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3. 목상을 제거하고 단열재를 직접 부착 후
그 앞에 새로 목상을 짜서 마감을 한다면 단열재와 석고보드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길텐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반듯한 벽면을 만들고 싶어서 35~40mm 공간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 네 그렇습니다.
2. 별다른 조치는 없습니다. 제거를 하는 것이 최선이긴 합니다만...
3. 그 공간은 괜찮습니다. 전혀 문제를 야기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