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는 후배입니다~
최근 조적시공에 대해 알아보다가 조적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비내력벽인경우 단면의 36배라고 구조기준에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희 현장이 큰 주민공동시설에 다 조적인지라 36배가 넘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떤 대책이 가능할까요?
버트레스를 설치해야되나 싶은데 사진으로 찾아본 버트레스는 다 너무 커서 공간분할에 영향을 끼칠거같은데 그럴까요?
필러스터랑 버트레스의 차이점이 뭔가요??
필러스터는 벽에 튀어나온 기둥, 버트레스는 기리바리처럼 횡력을 보강해주는 구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맞나요? 이 경우 필러스터로 시공해도 무방할까요?
다만 여쭈어 볼 것이.. 그 한 벽의 길이가 가장 긴 것이 얼마이고.. 그 중간에 내벽과 만나는 곳이 한 곳도 없는지요?
그리고, 그 벽이 외벽인가요? 내벽인가요?
11m 짜리는 교차되는 벽이 없고 12m 짜리에는 중간에 벽이 튀어나오는데 그 벽체가 조적이 아닌
그냥 가벽(경량벽체)로 시공할 거 같습니다.
만약 된다면. 필러스터 필요없이 이 스터드에 줄눈보강철물을 용접 또는 볼팅한 후에 조적을 세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