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들어오면 기밀이 안된건가요?

중요한 것은 구조가 성능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디테일이 따라줘야 하고 중간에 또 사후에 검증을 하고 오류를 바로 잡아야하는 것입니다.
마당에서 하는 얘기가 들린다. 기밀 단열에 문제가 있나요? -> 모릅니다. 그러나 창호의 방음 성능이 좋은 것이라는 전제라면 문제가 있을 개연성은 높다고 보여집니다. 보통은 거실에 앉아서 집옆의 도로에 차 지나가는 소리가 전~~~~혀! 안들립니다.
마당에서 불을 피웠는데 연기가 실내로 들어옵니다 기밀이 않된 것인가요? -> 역시 모릅니다.
Blowerdoor test로 기밀값을 측정해봐야 확정할 수가 있습니다.
자나가는 누가 괘안타 한다고 정상이라고 볼 수도 없고 이거 문제 있다고 한다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정해서도 않된다고 봅니다.

콘센트에서 바람이 들어온다. 현재 상태에서 기밀캡으로 자가 시공이 되는가요?
불가능합니다. 기밀캡은 시공할 때 해야 합니다. 캡의 구멍으로 전선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지금하시려면 전선을 해체하여 다시 기밀캡을 시공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자가 시공하시려면 기밀캡보다는 글라스울 같은 불연재료 전선관 구멍을 외부와 내부에서 틀어 막으시는게 손쉬울 겁니다.

하나더요. 독일제 창호가 무슨 성능을 보증하는 단어 아닙니다.
독일에도 쓰레기 창호는 늘려 있습니다.
제작회사가 어디인가요? 유리의 열관류율, 가시광선 투과율, 열획득값과 창틀에 대한 열관류율과 기밀 성능 성적서는 받아 보셨는지요?

독일제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창호의 성능과 시공 디텔일이 관건이겠죠.
독일제라면 어디 브랜 창호인지 시험성적서상의 품질 표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봐야하겠죠.
또 창호는 설치 정밀도에 따라 전체 품질이 결정되는 측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창호가 기밀하게 설치되었는지는 Blowerdoor Test로 확인 가능하고 열교 여부는 겨울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겠죠. 창호 주변의 온도를 측정해 봐도 대략 감은 잡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조가 성능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디테일이 따라줘야 하고 중간에 또 사후에 검증을 하고 오류를 바로 잡아야하는 것입니다. 마당에서 하는 얘기가 들린다. 기밀 단열에 문제가 있나요? -> 모릅니다. 그러나 창호의 방음 성능이 좋은 것이라는 전제라면 문제가 있을 개연성은 높다고 보여집니다. 보통은 거실에 앉아서 집옆의 도로에 차 지나가는 소리가 전~~~~혀! 안들립니다. 마당에서 불을 피웠는데 연기가 실내로 들어옵니다 기밀이 않된 것인가요? -> 역시 모릅니다. Blowerdoor test로 기밀값을 측정해봐야 확정할 수가 있습니다. 자나가는 누가 괘안타 한다고 정상이라고 볼 수도 없고 이거 문제 있다고 한다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정해서도 않된다고 봅니다. 콘센트에서 바람이 들어온다. 현재 상태에서 기밀캡으로 자가 시공이 되는가요? 불가능합니다. 기밀캡은 시공할 때 해야 합니다. 캡의 구멍으로 전선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지금하시려면 전선을 해체하여 다시 기밀캡을 시공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자가 시공하시려면 기밀캡보다는 글라스울 같은 불연재료 전선관 구멍을 외부와 내부에서 틀어 막으시는게 손쉬울 겁니다. 하나더요. 독일제 창호가 무슨 성능을 보증하는 단어 아닙니다. 독일에도 쓰레기 창호는 늘려 있습니다. 제작회사가 어디인가요? 유리의 열관류율, 가시광선 투과율, 열획득값과 창틀에 대한 열관류율과 기밀 성능 성적서는 받아 보셨는지요? 독일제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창호의 성능과 시공 디텔일이 관건이겠죠. 독일제라면 어디 브랜 창호인지 시험성적서상의 품질 표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봐야하겠죠. 또 창호는 설치 정밀도에 따라 전체 품질이 결정되는 측면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창호가 기밀하게 설치되었는지는 Blowerdoor Test로 확인 가능하고 열교 여부는 겨울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겠죠. 창호 주변의 온도를 측정해 봐도 대략 감은 잡을 수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기밀성능시험을 하면 어디서 새는지 콘센트인지 창호인지 벽어디쯤인지 등등 자세히 알수있는건가요? 어디다 의뢰를 하면 되는지..여쭤봅니다 상세한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기밀성능시험을 하면 어디서 새는지 콘센트인지 창호인지 벽어디쯤인지 등등 자세히 알수있는건가요? 어디다 의뢰를 하면 되는지..여쭤봅니다

협회에 의뢰할 수 있을 겁니다.
리자님이 답변 주실 겁니다. 협회에 의뢰할 수 있을 겁니다. 리자님이 답변 주실 겁니다.

창호는 ensum입니다. 다행히 겨울에 결로는 없었습니다 창호는 ensum입니다. 다행히 겨울에 결로는 없었습니다

엔썸이라면 독일제 창호는 아니고 독일식 창호라고 봐야죠.
독일에서 제작해서 완제품으로 싣고 온 창호는 아니니까요.
물론 그 중간 표시인 독일창호가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국내 제작품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하등 중요한게 아니고요.
Made in German과 Made by German 의 차이정도라고 봐야겠죠.
제가 자꾸 이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창호의 성능에서 '독일' 이라는 단어가 설명해주는 것이 없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창호 회사도 '독일'이라는 성능과는 아무 상관없는 단어를 자사 제품 설명에 붙혀서 성능 프리미엄을 누릴 꼼수일랑 부리지 말고 정확한 표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창호에 아무런 기술적인 설명은 안 해주고 '독일창호'  라는 뜻도모를 감성적인 단어 하나로 묻어 가면 않됩니다.
보편적으로 상당히 좋은 창호를 만드는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엔썸 기술자들이 직접 시공했다면 잘 했을것이라고도 보입니다.
기밀 문제가 만약 있다면 창호아닌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확률상 더 높지 않을까 짐작이 되는데요. 이 역시 확인하기 전에는 암도 모릅니다. 이걸 알면 신이지요.
하지만 엔쎔 안에도 여러 품질의 창호가 있으니까 정확한 성적서를 요구해서 받아 보세요. 엔썸이라면 독일제 창호는 아니고 독일식 창호라고 봐야죠. 독일에서 제작해서 완제품으로 싣고 온 창호는 아니니까요. 물론 그 중간 표시인 독일창호가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국내 제작품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하등 중요한게 아니고요. Made in German과 Made by German 의 차이정도라고 봐야겠죠. 제가 자꾸 이말을 강조하는 이유는 창호의 성능에서 '독일' 이라는 단어가 설명해주는 것이 없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창호 회사도 '독일'이라는 성능과는 아무 상관없는 단어를 자사 제품 설명에 붙혀서 성능 프리미엄을 누릴 꼼수일랑 부리지 말고 정확한 표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창호에 아무런 기술적인 설명은 안 해주고 '독일창호' 라는 뜻도모를 감성적인 단어 하나로 묻어 가면 않됩니다. 보편적으로 상당히 좋은 창호를 만드는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엔썸 기술자들이 직접 시공했다면 잘 했을것이라고도 보입니다. 기밀 문제가 만약 있다면 창호아닌 다른 곳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확률상 더 높지 않을까 짐작이 되는데요. 이 역시 확인하기 전에는 암도 모릅니다. 이걸 알면 신이지요. 하지만 엔쎔 안에도 여러 품질의 창호가 있으니까 정확한 성적서를 요구해서 받아 보세요.

제가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그러는데요~
협회에서 진행하는 표준주택 벽체 구성 디테일을 함 보시는게 뭐가 문제인지 판단하는게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외부 벽체 2*6로 하고 공기층 두고 외단열 시공 했는데, 외단열도 무의미 했고, 그놈의 그라스울(R19)로 충전한 문제땜에 말씀하신대로 마당에서 좀 크게 얘기 하면 들리는 정도 였어요.
물론 창호나 그밖에 일반적인 자재는 상급으로 썻는데 그놈의벽체 구성때문에 문제 였지요.ㅠ. 제가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그러는데요~ 협회에서 진행하는 표준주택 벽체 구성 디테일을 함 보시는게 뭐가 문제인지 판단하는게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외부 벽체 2*6로 하고 공기층 두고 외단열 시공 했는데, 외단열도 무의미 했고, 그놈의 그라스울(R19)로 충전한 문제땜에 말씀하신대로 마당에서 좀 크게 얘기 하면 들리는 정도 였어요. 물론 창호나 그밖에 일반적인 자재는 상급으로 썻는데 그놈의벽체 구성때문에 문제 였지요.ㅠ.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리자가 설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ㅎ

기밀성능시험은 협회에 전화하셔서 의뢰하시면 됩니다.
다만, 미리 알아 두실 것이...
현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의미가 있습니다만, 누기되는 부분을 찾아서 보수하고 싶으시다면 의미가 없는 시험입니다.
그 목적의 기밀성능시험은 마감을 하기 전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썸은 협회 교육을 통해서 시스템창호의 비틀림 조정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즉 준공 후 일정기간이 흐른 뒤, 현장에 방문을 하여 시스템창호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정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회사이므로, 창호 그 자체에서의 누기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창호 주변으로 누기가 있다면 창틀과 구조체 사이가 될 것이며, 이 것은 시험을 통해 누기정도만 알아 볼 수 있지만, 누기가 있다고 한들 보수를 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뢰를 하실 목적을 명확히 하시고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리자가 설 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ㅎ 기밀성능시험은 협회에 전화하셔서 의뢰하시면 됩니다. 다만, 미리 알아 두실 것이... 현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의미가 있습니다만, 누기되는 부분을 찾아서 보수하고 싶으시다면 의미가 없는 시험입니다. 그 목적의 기밀성능시험은 마감을 하기 전에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썸은 협회 교육을 통해서 시스템창호의 비틀림 조정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즉 준공 후 일정기간이 흐른 뒤, 현장에 방문을 하여 시스템창호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정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회사이므로, 창호 그 자체에서의 누기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창호 주변으로 누기가 있다면 창틀과 구조체 사이가 될 것이며, 이 것은 시험을 통해 누기정도만 알아 볼 수 있지만, 누기가 있다고 한들 보수를 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뢰를 하실 목적을 명확히 하시고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Ifree님 상세답변 감사드립니다~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지효네님은 글라스울을 21이나 더한것으로 썼으면 괜찮았을거라는 말씀이신가요?
리자님 감사합니다. 협회에 전화해봐야겠네요~ Ifree님 상세답변 감사드립니다~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지효네님은 글라스울을 21이나 더한것으로 썼으면 괜찮았을거라는 말씀이신가요? 리자님 감사합니다. 협회에 전화해봐야겠네요~

두번째 집 준비할때 택지위치가 소음차단이 중요 했는데 협회 자문결과 비중이 있는 충진재가 소음 차단에 효과가 있다해서 외벽 2*8 벽체에 셀룰로오즈 충진하고 외부에 65t 세제곱 메타당 120kg 짜리 암면을 덧댔어요. 2*4 가로상과 함께...
집이 도로 변인데 저희도 엔썸 88미리 틀에  46미리 3중유리 짜리 썼는데 창호 있는곳에선 밖의 찻소리는 거슬리지 않을만큼 들리고요.. 길쪽에 창 없는 방에선 전혀 안들리더군요..
그리고 협회에서 권하는 충진재 비중은 2*6 구조체라면 아마 R 23 급 일겁니다. 두번째 집 준비할때 택지위치가 소음차단이 중요 했는데 협회 자문결과 비중이 있는 충진재가 소음 차단에 효과가 있다해서 외벽 2*8 벽체에 셀룰로오즈 충진하고 외부에 65t 세제곱 메타당 120kg 짜리 암면을 덧댔어요. 2*4 가로상과 함께... 집이 도로 변인데 저희도 엔썸 88미리 틀에 46미리 3중유리 짜리 썼는데 창호 있는곳에선 밖의 찻소리는 거슬리지 않을만큼 들리고요.. 길쪽에 창 없는 방에선 전혀 안들리더군요.. 그리고 협회에서 권하는 충진재 비중은 2*6 구조체라면 아마 R 23 급 일겁니다.

지나가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R 숫자'로 표기되는 글라스울은 정상밀도가 아니며, 법적 열관류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협회는 정상밀도 글라스울만을 권장하고 있고,
24K / 40K 등으로 표기되는 가등급 글라스울입니다.
24K는 1입방미터당 무게가 24kg이라는 의미입니다. 지나가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R 숫자'로 표기되는 글라스울은 정상밀도가 아니며, 법적 열관류율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협회는 정상밀도 글라스울만을 권장하고 있고, 24K / 40K 등으로 표기되는 가등급 글라스울입니다. 24K는 1입방미터당 무게가 24kg이라는 의미입니다.

자료실의 관련 게시물을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456&page=2 자료실의 관련 게시물을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456&page=2

한가지만 첨언을 하자면..
딱히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만.. "충진재 비중은 2*6 구조체라면 아마 R 23 급"이 틀린 표현은 아니어요..
R23이 주로 10인치를 채우는 저밀도 단열재이므로, 이 것으로 6인치를 채우면 약 20k 정도의 밀도가 나옵니다. 즉, "급"이라는 접미사를 붙이셨으므로, 논리적으로는 맞는 표현이셔요.. 한가지만 첨언을 하자면.. 딱히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만.. "충진재 비중은 2*6 구조체라면 아마 R 23 급"이 틀린 표현은 아니어요.. R23이 주로 10인치를 채우는 저밀도 단열재이므로, 이 것으로 6인치를 채우면 약 20k 정도의 밀도가 나옵니다. 즉, "급"이라는 접미사를 붙이셨으므로, 논리적으로는 맞는 표현이셔요..

저희 집 지을때 관리자님께 24k 공급처 전번 소개받아서 연락 했더니 소량이어서 안된대나 재고가 없대나 해서 자재를 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할수 있는걸 알아보니 R23 이더군요..
결국은 다른걸로 결정 했지만요... 저희 집 지을때 관리자님께 24k 공급처 전번 소개받아서 연락 했더니 소량이어서 안된대나 재고가 없대나 해서 자재를 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할수 있는걸 알아보니 R23 이더군요.. 결국은 다른걸로 결정 했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량이 적으면 납품을 안하는 모양이네요.
패시브하우스 시장이 작은 건 사실이지만 전국에 많던 적던 수요는 있으니 지역마다 자재를 보고 살 수 있는 판매점도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량이 적으면 납품을 안하는 모양이네요. 패시브하우스 시장이 작은 건 사실이지만 전국에 많던 적던 수요는 있으니 지역마다 자재를 보고 살 수 있는 판매점도 필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