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수판
지수판은 시공이음부분에 넣는 이질재로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시공 방법은 미리 시공이음 부분에 절반가량을 매립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 타설시에 매립합니다.(중립축에 설치)
2. 지수판의 대체
2-1. 지수재
지수재가 있습니다. 벤토나이트가 섞여있는 재료로 물과만나면 팽창합니다. 미쳐 설치하지 못 한곳에 시공합니다. 신뢰도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2-2. Shear Key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Shear Key가 있습니다. 벽 두께/3에서 꺽어서 "ㅗ", "ㅠ" 방식으로 암수가 맞물리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저는 지수판보다 이 형태를 더 선호하기는 합니다.
3. 이미 시공이음부분이 평활하게 처리된 이상, 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APT의 경우는 해당 부분에 별도의 방수조치와 도료를 사용합니다. 외벽은 외장재를 건식으로 하건, 습식으로 하건 물과 외기와 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보강방법을 추천합니다.
3-1. 방수시공
단, 외장재의 성질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습식으로 하실 경우는 외장재의 탈락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건식 외장재에 가능합니다.
3-2. 이음부위 보강
APT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층과 층사이의 이음부(Key는 당연히 시공되어있습니다만)에 몰탈과(견출) 탄성도막방수, 페인트를 순차적으로 칠하여, 해당 부위에 물이 스며들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습식도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면 하실 수 있습니다.
3-3. 몰탈로 아로지게 만들기.
1층에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ㅗ" 형태로 되어있다면 수직으로 만나는 외부부분에 몰탈로 / 형태로 쌓아서 물이 덜 스며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후에 방수작업을 합니다.
4. 결론
외단열 방식에서 단열재 붙이기 전 아스팔트 방수를 칠하는 것은 충분히 유효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물이 직접 닿을 확율이 있는 곳에는 필요하지만, 나머지 구간은 무의미합니다.
그럼 아스팔트 방수는 무의미 한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수판은 시공이음부분에 넣는 이질재로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시공 방법은 미리 시공이음 부분에 절반가량을 매립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 타설시에 매립합니다.(중립축에 설치)
2. 지수판의 대체
2-1. 지수재
지수재가 있습니다. 벤토나이트가 섞여있는 재료로 물과만나면 팽창합니다. 미쳐 설치하지 못 한곳에 시공합니다. 신뢰도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2-2. Shear Key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Shear Key가 있습니다. 벽 두께/3에서 꺽어서 "ㅗ", "ㅠ" 방식으로 암수가 맞물리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저는 지수판보다 이 형태를 더 선호하기는 합니다.
3. 이미 시공이음부분이 평활하게 처리된 이상, 별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APT의 경우는 해당 부분에 별도의 방수조치와 도료를 사용합니다. 외벽은 외장재를 건식으로 하건, 습식으로 하건 물과 외기와 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보강방법을 추천합니다.
3-1. 방수시공
단, 외장재의 성질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습식으로 하실 경우는 외장재의 탈락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건식 외장재에 가능합니다.
3-2. 이음부위 보강
APT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층과 층사이의 이음부(Key는 당연히 시공되어있습니다만)에 몰탈과(견출) 탄성도막방수, 페인트를 순차적으로 칠하여, 해당 부위에 물이 스며들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습식도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면 하실 수 있습니다.
3-3. 몰탈로 아로지게 만들기.
1층에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ㅗ" 형태로 되어있다면 수직으로 만나는 외부부분에 몰탈로 / 형태로 쌓아서 물이 덜 스며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후에 방수작업을 합니다.
4. 결론
외단열 방식에서 단열재 붙이기 전 아스팔트 방수를 칠하는 것은 충분히 유효한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