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지을때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전제 : 대지 소유, 집지을 수 있는 요건 갖추었을 때
1. 짓고 싶은 건축주가 설계사와 상담
2. 설계사가 도면 및 견적 제시
3. 건축주가 마음에 들어 짓기로 함
4. 설계사가 시공사를 구함
5. 공사 시작
대략 이런 프로세스 인가요?
더존하우징같은 업체들은 이 모든것을 한 회사에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사가 시행할 경우 시공사랑 공사하는 업체가 다 다른 경우가 많기에 AS문제가 많고 비용도 덤태기 맞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은 아니지만 아래 기사가 예시가 아닐까 합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856
그렇게 되면 조금 큰 하우징 업체에게 의뢰하는게 비용적으로도, AS적으로도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이번 건축 박람회가서 하우징업체에게 문의하니 2억 초반이면 집을 지을 수 있더라구요.
너무나 넓은 이야기라서요..
우선 (더 혼란스러우실 수 있겠으나) 아래 영상 세 개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__GjfA9xtVU
https://youtu.be/UPNIUgutdDk
https://youtu.be/mUg3bO880bI
그리고 추가 질문은 언제든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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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선의 건축은 예산에 맞춘 건축입니다.
그러므로 하우징 회사가 예산에 맞다면 그리로 방향을 정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위의 영상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