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부1지역은 가스보일러가 보조 열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복사냉방이 공기열히트펌프 기반이라서, 중부1지역의 급탕열원까지 담당하기에는 전기료가 제법 많습니다. 물론 태양광용량을 늘려서 해결할 수는 있으나, 이른바 가성비는 낮습니다.
2. 기본적으로 환기장치의 급기가 제습이 된 후의 공기가 들어가므로 실리팬의 역회전 없이도 에어컨은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냉방이라는 것이 난방과는 다르게 "취향"에 가까운 측면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벽걸이 에어컨이 필요할 수도 있고, 실리팬의 역회전도 유효한 범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히트펌프의 효율상 추운날씨에는 효율이 COP=1.X대가 나와 전기보일러보다는 유리하지만 효율이 낮은 구간에 늘어나는 난방요구량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히트펌프의 용량을 키워야하며 그렇게 용량을 키우면 저압구간에서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문제가 있어 하이브리드가 유리합니다. 만약 일반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근생이라면 축열식 전기온수기와 하이브리드가 가능하나 주택의 경우에는 누진세 때문에 적용이 어렵습니다.
1. 중부1지역은 가스보일러가 보조 열원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복사냉방이 공기열히트펌프 기반이라서, 중부1지역의 급탕열원까지 담당하기에는 전기료가 제법 많습니다. 물론 태양광용량을 늘려서 해결할 수는 있으나, 이른바 가성비는 낮습니다.
2. 기본적으로 환기장치의 급기가 제습이 된 후의 공기가 들어가므로 실리팬의 역회전 없이도 에어컨은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냉방이라는 것이 난방과는 다르게 "취향"에 가까운 측면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벽걸이 에어컨이 필요할 수도 있고, 실리팬의 역회전도 유효한 범위에 있습니다.
전기차가 2대 있어서 태양광은 상계 거래 한계치인 9kW로 구상중입니다.
전기차 2대가 월 400kW 가량 먹어댑니다ㅎㅎ
선택 가능하다면 아무래도 도시가스 지역으로 가는게 좋겠군요.
수원 전시회랑 오픈하우스 성황리에 마치시길 응원합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히트펌프의 효율상 추운날씨에는 효율이 COP=1.X대가 나와 전기보일러보다는 유리하지만 효율이 낮은 구간에 늘어나는 난방요구량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히트펌프의 용량을 키워야하며 그렇게 용량을 키우면 저압구간에서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문제가 있어 하이브리드가 유리합니다. 만약 일반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근생이라면 축열식 전기온수기와 하이브리드가 가능하나 주택의 경우에는 누진세 때문에 적용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