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이름은 거론하기 좀 힘들어 내용만 적어볼께요
미관을 고려하여 별도의 물끊기홈이 없이 시공하였다는데
그렇다면 외벽에 역구배를 두어 물이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확인해보니 대부분의 집들이 물이 안으로 들어오게끔 반대로 구배가 되어 있습니다
건설사에게 어떻게 요구를 해야되며 혹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은
해결 방법을 알려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저 누락이라고 봐야 하는데.. 문제는 완공된 상태에서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할 수 있다면, 누수에 대한 하자보증기간을 늘리는 것인데요. 상대가 들어줄 확률이 낮으나... 그래도 무언가 주고받는 것은 있어야 하기에, 이 기간이라도 협상의 테이블에 올려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