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130
이글을 봤는데 여기 부분들은 거의 이해를 했는데
아래와 같이 창호위치가 없어 질문을 드려봅니다
창대를 길게 쓴다고 이런 시공들이 보이는데 (단열재 160MM 예상 )
1.단열선이 어디에 생길까요
2.어떤 하자를 고려 해야할까요?
제예상은 외벽에 흐르는 빗물을 고려 해야 할거같습니다
하지만 단열측면에서는 저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틀린걸까요?
그려주신 그림은 심지어 구조체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에 기밀과 누수를 막기 위한 테이핑 처리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번째로는 물 끊기를 위한 창호 외부 하단 빗물받이 설치가 어려워 이로 인한 외벽 오염이 예상됩니다.
단열선은 시뮬레이션을 하지 않는 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대략적으로 이런 모양을 띌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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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선은 위의 댓글을 보시면 되고요. 방수와 관련된 것을 구체적으로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창호 고정을 위한 브라켓(파란색)이 들어가야 하는데, 이 브라켓과 앵커를 다 감싸는 방수테잎(혹은 도막방수)을 건전하게 시공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단열이 아무리 좋아도 누수방지가 우선되므로, 현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이런 위치는 지양하십사하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