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구조 주택(나의집)을 짓는것이 꿈이여서 건축 과정을정하고 알아보던중 고민이 있어 글남깁니다^^
외부단열및 마감으로는 드라이비트 테라코트로 하려고합니다.
외부-(네오폴(스치로폴)100t-몰탈-메쉬-몰탈-테라코트 스프레이 페인트마감)
내부에는 각재,석고보드 말고 다른 마감방법을 찾아보고있는데.
천정에 상을걸지않으면 등 을달방법이 없는것같네요.
원래 하고자했던방법은 스치로폴(네오폴)을 벽+천정에 부착(화스너)한후 사이사이에는 우레탄폼 으로 처리.
그 후 몰탈(시멘)미장을 한후 페인트로 마감하려고하는데.
내부벽,천정에 미장을한다면 메쉬망도 사용해야하나요?
천정 스치로폼위에 미장하면 탈락할 확률이 높을까요?
스치로폼위에 프라이머사용은 안되는방법인가요?
벽면의 스위치와 천정 조명등의 고정 방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스위치 사이즈 조명사이즈 만큼 스치로폼에 홈을판후 그후 미장한후(ㅁ홈파두었다면 안쪽에 ㅁ모양대로미장(선구멍빼고)) 스위치,천정조명결합 하는건 말이 안되는공정인가요? 스치로폼에 조명을 달진못할것 같아서 그위에 마감을 한번해야되는데 방법이나 추천할만한재료가 있을까요?
그냥 상상으로 생각해보는것이라 되는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외부 단열을 위글처럼 했다면 굳이 내부단열을 하지않아도 되는건가요? 내부변천정을 미장작업을한후 페인트마감후 노출 조명으로할까도 생각중입니다.
각재를 사용 않하려는이유는 곰팡이와 뒤틀림 등의 이유입니다.
벽은 스치로폼 미장으로 될것 같은데 천정작업이 잘안풀리네요.
또한가지 방법으로는 아이스그란을 사용하려고했는데.
여기에 다른분이 글을 올린것을 보니 검증되지않고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시것을 읽고 다른방법을 찾고있습니다.
각재,석고말고 천정 마감방법이 있을까요.
첨부한 사진에대한 질문입니다.
천정에 매립등 갯수가 많은데 그렇다면 하나하나 전선이 매립등 수만큼 있는건가요?
골조세울때 전기작업을 하면서 그때 전선을 매립해서 필요한만큼 노출 시켜놓는걸로 알고있는데 위에 사진을 보면 전선을 저렇게 많이 노출 시켜 놓은건 아닌것 같아서요.
무선 매립등이 있는것도아닌것같고 하나의선에 몇개씩 이어서 하는건가 궁금하네요!!
막연한 내집 이라는꿈말고 세세히 생각하고 방법을 정해보려고 노력중인데 너무 상식이 없어서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한건아닌지 모르겠네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만,
집을 완성하려면 지금 가지신 의문보다 훨씬 많은 질문지를 완성하셔야 한다는 점, 남아있는 질문지를 완성하기까지 여정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는 점, 그나마 지금까지 얻어신 답 중에 건질만한 내용이 없다는 점, 합당한 의문은 가지셨으나 제가 느끼기로는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내시기에는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는 점 등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건축까지 수년이 남으신 상태라면 이곳에서 천천히 맞는 답을 찾아보시면 합니다.
지금 하신 질문은 조금 성급한 것 같아 보이니 일단 접어 두시고 좀더 기본적인 학습을 해보시면 합니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 많지 않은데도 질문자께서 그 꿈을 이루시려면 질문지도 가지고 있고 답도 가진 분을 통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참고하실 점은 지금까지 얻어진 답을 제공한 자나 문서 또는 건축정보는 일단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대로된 방향을 제공한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즉, 반자내에서 배선을 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이 경우라면 온오프 스위치 갯수만큼의 배선만 슬라브 매입 후 나머지 배선은 반자내에서 합니다.
세줄의 조명을 한번에 온오프 한다면 한개선로만 슬라브에 매입합니다.
세줄을 세개 존으로 나눈다면 3개 선로가 스위치와 연동되어야겠죠.
반자가 없는 상태라면, 당연히 조명 위치 모두에 슬라브 매입 배선이 있어야하고 존의 구분에 따른 선로 구성도 매입배선에서 사전 구성되어야 합니다.
반자가 없어도 매입 조명은 원하시는 만큼 달 수 있습니다.
1. 외단열이 건전하게 된다면, 내단열은 마이너스입니다.
2. 천장의 경우, 설계가 제대로 되고, 그 설계에 따라서 시공이 된다면.. 콘크리트 그 자체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3. 건축주는 공간의 크기나 용도, 분위기를 고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전문가에게 맡기셔요. 이게 참으로 멀게 느껴지는 표현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만.. 그 방법이외는 요원합니다.
특히 지금 고민하시는 모든 것이 "막연한 예산"을 바탕에 두고 하는 것라.. 더 그렇습니다.
최근 공사비가 많이 상승했고, 계속 오르고 있는 중인 것도 고려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