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드레인 문제

근데.. 이 논의는 조금 단편적인 것 같아요.
마감이나, 통기층의 형성, 구조체 종류, 창호의 위치, EPS 외단열인가 아닌가 등등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아마도 임창주 선생님의 상상 속에는 어떤 특정한 상황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이 질문을 적으시는 것일테지만.. 저는 생각나는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거든요.. ㅠㅠ 근데.. 이 논의는 조금 단편적인 것 같아요. 마감이나, 통기층의 형성, 구조체 종류, 창호의 위치, EPS 외단열인가 아닌가 등등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아마도 임창주 선생님의 상상 속에는 어떤 특정한 상황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이 질문을 적으시는 것일테지만.. 저는 생각나는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거든요.. ㅠㅠ

휴일이신데....정말 고난의 행군이시군요. 제 자식이 고등학교 건축동아리에서 활동 중인데....말리고 싶군요.  저는 경량목구조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비드법(패스너)+하우스랩+osb+그라스울+내부방습층 의 구조이며 통기층은 없습니다.
창호는 벽 외부면 가까이 부착...마감은 아크릴폴리머 계열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5개 중 이제 3개 남았습니다. 휴일이신데....정말 고난의 행군이시군요. 제 자식이 고등학교 건축동아리에서 활동 중인데....말리고 싶군요. 저는 경량목구조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비드법(패스너)+하우스랩+osb+그라스울+내부방습층 의 구조이며 통기층은 없습니다. 창호는 벽 외부면 가까이 부착...마감은 아크릴폴리머 계열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5개 중 이제 3개 남았습니다.

네^^
고난은 마음 속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럽형 시스템 창을 시공할 때 내부에 침투되어 통기층랩이나 드레인랩 위로 흐르는 보이지 않는 빗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안됩니다.
이는 창부착 날개가 있는 미국식 창호도 마찬가지 여요..
그래서 빗물받이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형식과 상관없이 외단열을 하는 모든 구성의 공동사항입니다.
물론 방수테잎은 기본적인 사항이구요.

그리고, 그 "창부착 날개"는 그 자체로 이미 하자입니다. 장기적으로 그 플라스틱날개가 창의 무게를 감당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 고난은 마음 속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럽형 시스템 창을 시공할 때 내부에 침투되어 통기층랩이나 드레인랩 위로 흐르는 보이지 않는 빗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안됩니다. 이는 창부착 날개가 있는 미국식 창호도 마찬가지 여요.. 그래서 빗물받이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형식과 상관없이 외단열을 하는 모든 구성의 공동사항입니다. 물론 방수테잎은 기본적인 사항이구요. 그리고, 그 "창부착 날개"는 그 자체로 이미 하자입니다. 장기적으로 그 플라스틱날개가 창의 무게를 감당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답을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답을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