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라멘조에 외장벽돌마감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백화현상과 크랙이 많이 가있는 상태입니다.
건폐율이나 용적률은 문제가 없어서요
외장재로 건물을 싸서 단열과 방수를 해결하려합니다.
벽돌에 부착해야되서 무거운 재료는 어려울듯합니다.
외장 단가는 일단 알루미늄 판넬정도로 잡아 놓았는데요
요즘은 다양하고 세련된 외장재가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
적당한 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모르는 상황에서 (제곱미터당 예산) 자재의 추천은 무리가 있어 보이구요.
제시하신 자재 들 역시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의 논의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벽돌에 새로운 외장재를 설치할 때, 또 다른 벽돌이나 (무게 때문에..), 목재 (수분의 침투때문에..)는 지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잘 마무리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