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깊이 있는 지혜와 지식을 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기존건축물은 RC 기둥보 구조에 철골로 수직 증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철골 외벽마감 구성은 어떻게 될까요?
외단열, 벽돌타일을 사용하려고합니다.
철골조라 하더라도 용도에 따라 그 구성의 건전성이 다릅니다.
층축한 곳의 용도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증축용도는 근린생활시설입니다.
기존구조는 RC라멘조이며, 철골+데크로 수직증축을 하려고합니다.
경량스틸하우스와 같이 외벽마감을 구성하면 어떨까 생각해서 질문글올립니다.
석고보드 - 각파이프(스터드) -crc보드- 단열재(준불연 EPSor PF보드) - 메쉬미장+ 벽돌타일 구성하려고하는데
보드부분에서 방수에 취약하고 단열재화스너를 스터드에 어떻게 고정시킬수있을까 고민이 들어 질문글올립니다.
CRC보드 보다는 박보드라는 제품이 더 유용합니다. 수분에 의한 변형이 없고 가공이 비교적 쉽거든요.
그리고 보드의 모든 조인트에 방수테잎을 붙여야 합니다. 그래야 위에 언급한 기밀층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심 건물로 판단되기에, 단열재는 기준대로 단열면의 40% 이상을 테두리와 중앙을 모두 접착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미장+메쉬+미장을 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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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보드는 미장마감이 불가능한 단열재입니다. EPS를 사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