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로 외부 차양이 단열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희들 집 (중층 아파트의 4층입니다)의 창문 밖에도 외부 차양 시설을
시공할 수 있는지 인터넷을 많이 검색했습니다만....
똑 부러진 결론을 제시하는 게시글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기존 아파트에도 외부 차양 (가급적 자동을 원합니다) 의
시공이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대략적인 시공 비용이나
시공 후에 주의할 점 (타공한 구멍으로 누수 등?) 이 있는지
귀중한 조언을 여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알아보니 여러군대 있더군요.. 협회 자재정보만 보셔도 몇군대 있습니다.
비용은 통화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를겁니다.
참고로 아파트는 아니지만 저희집(단독주택)은 스카이크레인 이용하여 3층까지 설치했습니다.
저희집은 좀 큰사이즈 크레인이 왔는데.. 크기보니 4층은 물론 더 높은 곳도 문제없을것 같던데요~
크레인 온김에 4층높이 옥탑에 작업도 같이 했었으니까요..
저희집은 시공과정에서 외부차양자리에 전기배선을 빼놨었는데..
아파트시면 전기공사까지 따로 하셔야 합니다. 전기가 있어야 자동으로 움직이니까요.
차양설치부분이 건물 설계시 반영안되었을테니 차양커버함도 밖으로 튀어 나오게 될겁니다.
공동주택은 지상낙하물 위험 때문에 외부지장물의 설치가 법적인 규제를 받습니다.
동 차원에서 개조 설계를 다시하거나 애초부터 설계반영된 경우가 아니라면 개별 가구가 일반적인 외부차양을 설치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최근에 이중창호의 중간에 블라인더를 설치하는 대안도 상품화된 것 같은데 그 성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거 방법을 후딱후딱 정부가 줘야할 것인데...
우선 관리사무실과 협의가 우선이겠네요..
이중창호 방충망자리에 방충망과 블라인드가 합쳐진 제품이있습니다.
레인도우라는 제품인데.. 전체창면적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열리는창부분(기존의 방충망사이즈) 만큼만 제작하더라구요.
원하시는바와는 다르게 수동이구요.
심플리시티 타입으로 설치하시면 창호간 간격은 얼마가 되건 상관없겠구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