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슬라브의 평활도가 보장이 되지 않는 현실에서
바닥 단열재로서 미네랄 울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한편으론 미네랄 울 조차도 압축강도가 강한 소재를 쓰면 슬라브와 완전 밀착되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흔히 팰트라고 불리는 연약한 소재를 한장깔고
미네랄 울 보온판을 그 위에 하면 어떨까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미네랄 울을 바닥난방을 위해 설치할 경우 권장되는 강도나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우려될 정도라면, 펠트보다는 모래를 펴서 깔면서 단열재를 까는 것이 좋습니다.
미네랄울을 바닥에 깔 경우, 밀도는 100kg/m3 이상을 사용하시면 되셔요.
펠트 또는 저밀도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듯 한데.. 저희가 해 본적은 없고, 자료를 찾아보니.. 찾아지질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