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여러번 여쭙게 된 원인은...
1. 단순히 물이 샌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젖은 정도만을 보기 위해 사진을 요구
2. 그러나 사진을 보니, 통상 있어야 할 투습방수지 대신에 "방수시트"가 있음.
3. 지붕사진을 잘못 올리신 것 같아서.. 벽사진이냐고 질문
4. 벽이라는 대답하셨길래.. "이런 큰일이군. 방수시트라니.... 그래.. 이왕 젖어서 보수하는 김에 방수시트를 걷어 내야겠다. 그런데 단열재를 붙이는 방법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는데.. " 라는 생각에 단열재 시공방법을 질문
5. 답변은 없으시고, "스치로폴에 드라이비트하고 벽돌타일붙입니다"라고 답변을 주심
6. "흠.. 단열재 붙이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시공사일까?.. 제대로 못붙이면 이거 보수하는게 다 의미없는데.."라고 생각을 하고, 재차 단열재 시공 방법을 질문
7. "전문가가 할겁니다."라고 답변하심..
함수율 체크를 하실 상황이 아니시면, 사진 한장이라도 부탁드려요.
외벽에 방수시트가 시공된 건가요?
계속 질문을 드려서 죄송한데요.. 생각하고 상태가 너무 달라서요..
이 위에 단열+조적을 하시려는 생각이라고 적으셨는데요.. 단열재두께를 알려 주시구요.
그리고, 단열재는 이 방수시트에 직접 붙이실 생각이신지요?
관리자님 제가 궁금한점에 대해 답변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한건 안에 젖은 osb합판이 외벽마감후에 안에서 스스로 마를수있는건지 여쭤본겁니다
더이상 썩지 않을지 걱정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마감안한채로 osb가 언제마를지도모르는데 마감안된채로 놔둘수도없고요
저도 그냥 말랐으면 좋겠어요.
저가 여러번 여쭙게 된 원인은...
1. 단순히 물이 샌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젖은 정도만을 보기 위해 사진을 요구
2. 그러나 사진을 보니, 통상 있어야 할 투습방수지 대신에 "방수시트"가 있음.
3. 지붕사진을 잘못 올리신 것 같아서.. 벽사진이냐고 질문
4. 벽이라는 대답하셨길래.. "이런 큰일이군. 방수시트라니.... 그래.. 이왕 젖어서 보수하는 김에 방수시트를 걷어 내야겠다. 그런데 단열재를 붙이는 방법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는데.. " 라는 생각에 단열재 시공방법을 질문
5. 답변은 없으시고, "스치로폴에 드라이비트하고 벽돌타일붙입니다"라고 답변을 주심
6. "흠.. 단열재 붙이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시공사일까?.. 제대로 못붙이면 이거 보수하는게 다 의미없는데.."라고 생각을 하고, 재차 단열재 시공 방법을 질문
7. "전문가가 할겁니다."라고 답변하심..
여기까지 진행된 것입니다.
저는 더 나갈 의향이 있습니다.
타이벡이 좀 손상돼서 지붕에쓰는 방수지를 벽까지 올려붙인상태이구요 그위에 타이벡을 또 감싸고 외벽작업 할예정입니다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 다행히 날씨가 좋으니, 외벽의 투습방수지와 누수가 된 지붕부위를 걷어 내고, 건조시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건조는 안되더라도 더이상 썩지는 않죠?
목구조현장에서 흔히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osb는 하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냥 덮어버리면 곰팡이 생기고 안에서 썩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