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옥상에 방수작업을 하려니 바탕면의 상태가 영 좋지 않습니다
도끼다시 바닥은 기계 연마를 하려고합니다
문제가 나즈막한 파라펫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깨진 곳이 많습니다
시멘트로 발라서 면을 고르게 해야할까요? 일반 시멘트면 될까요?
아니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
귀중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도끼다시(테라조)바닥으로는 안 보이고 그냥 노후되어 손상된 콘크리트 바닥으로 보이네요. 연마 후 마감은 어떤 방법을 적용할 건지는 몰라도 연마작업이 면고르기 정도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닥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더 큰 손상이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비노출방수층을 만들고 자갈이나 데크 등으로 마감을 하시면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파라펫이라고 말씀하시는 곳이 난간 턱받이를 말씀하신거라면 일부 필요한 곳만 보수하시고 절곡금속판으로 덮어 버리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비슷한 경우에서 용접과 면갈이가 용이한 높이를 기준으로 난간을 절단한 후 난간 기둥 위치에 맞게 타공한 금속판을 씌운 후, 다시 용접하고 용접부위 연마한 후 코킹 및 도장으로 말끔하게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사진상의 해당건축물의 소유주나 시공자 맘에 들런지는 모르겠네요.
바닥이 많이 갈라졋네여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몰탈층이 뜬부위는 없어 보이는데 망치로 "통통" 쳐보면 떳다는 느낌을 받는 곳은 모두 깨서 정리 해야 됩니다...
그 이후에 바닥에 바닥 면정리가 됐으면 바닥에 몰다인 바르고 시멘트 레미탈 1:1로 섞고 거기에 메도몰 도 같이 탑니다. 그이후 바닥 미장 잡으시고
비노출 우레탄으로 작업할지 노출우레탄으로 작업할지 결정하셔서 방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비노출로 갈경우 미장 잡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바닥 할석후 면처리 하시고 가셔도 되고요
안녕하세요..
협회 총회가 있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파라펫은 난간을 잘라내고 다시 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럴 자금의 여유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일반 몰탈을 사용해도 되나, 현재 물때가 너무 많아 그냥 바를 수는 없으며, 고압살수 세척 후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난간을 다시 손보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지금 난간을 잘라내고 그 자리에 세우는 것이 아닌, 지붕의 안쪽으로 들어와서 (단열재깔고 배수판깔고, 쇄석채우기 직전에) 가설휀스 같은 것으로 보다 저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기초를 이용해서 방수층의 손상없이 난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파라펫이라고 말씀하시는 곳이 난간 턱받이를 말씀하신거라면 일부 필요한 곳만 보수하시고 절곡금속판으로 덮어 버리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비슷한 경우에서 용접과 면갈이가 용이한 높이를 기준으로 난간을 절단한 후 난간 기둥 위치에 맞게 타공한 금속판을 씌운 후, 다시 용접하고 용접부위 연마한 후 코킹 및 도장으로 말끔하게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사진상의 해당건축물의 소유주나 시공자 맘에 들런지는 모르겠네요.
46년이 지나서 그렇게 안보이지만 도끼다시 맞습니다 ㅎㅎ
주신 말씀 심사숙고해 보겠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몰탈층이 뜬부위는 없어 보이는데 망치로 "통통" 쳐보면 떳다는 느낌을 받는 곳은 모두 깨서 정리 해야 됩니다...
그 이후에 바닥에 바닥 면정리가 됐으면 바닥에 몰다인 바르고 시멘트 레미탈 1:1로 섞고 거기에 메도몰 도 같이 탑니다. 그이후 바닥 미장 잡으시고
비노출 우레탄으로 작업할지 노출우레탄으로 작업할지 결정하셔서 방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비노출로 갈경우 미장 잡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바닥 할석후 면처리 하시고 가셔도 되고요
몰다인, 메도몰 덕분에 귀한 정보 얻었습니다
테라조 맞습니다 제가 어릴 때 직접 시공하는 것을 보았고 이 집에서 자랐으니까요^^
첨부파일검토하여보세요
현재바닥에는 실금이많아서 바닥면을갈면 다들고 일어날수있읍니다.
바탕청소하고 단열재를 바탕면에깔고 첨부방버대로 시공할수있읍니다.
단열재는 선택사항입니다.
협회 총회가 있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파라펫은 난간을 잘라내고 다시 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럴 자금의 여유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일반 몰탈을 사용해도 되나, 현재 물때가 너무 많아 그냥 바를 수는 없으며, 고압살수 세척 후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난간을 다시 손보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지금 난간을 잘라내고 그 자리에 세우는 것이 아닌, 지붕의 안쪽으로 들어와서 (단열재깔고 배수판깔고, 쇄석채우기 직전에) 가설휀스 같은 것으로 보다 저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기초를 이용해서 방수층의 손상없이 난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즉, 현재 바닥을 정리 후에 최소한 도막방수는 한번 해놓고 단열재를 깔아야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