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집짓기를 하면서 젠더의 열회수 환기장치 ComfoAir Q450 을 설치 했습니다.
이 장치의 급기의 공기질이 어느정도가 정상인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측정한 공기질을 말씀 드리면
28일 오전 10시 실외 공기질 측정시 (첫째사진)
초미세먼지(PM2.5)->47mg/m3 , 포름알데히드(HCHO)->0mg/m3, 이산화탄소(CO2 )->407ppm
같은 시각에 실내에서 급기구의 공기질 측정(최대풍속:400m3/h) (둘째사진)
초미세먼지(PM2.5)->23mg/m3 , 포름알데히드(HCHO)->2mg/m3, 이산화탄소(CO2 )->429ppm
젠더의 급기 필터인 F7의 초미세먼지 제거 능력은 99%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급기구 공기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외기의 초미세먼지 수준의 10%정도는 나와야 정상이 아닐까요?
(위 예로 말한다면 5~10mg/m3정도 나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센서가 정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율 판단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3일정도 매일 5번정도 측정했으며 급기구의 초미세먼지수준은 항상 외기 대비 50%정도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측정기를 급기구에 직접대보기도하고 약간 떨어뜨려보기도 하고 비닐 봉지에 넣어서 측정해봐도 항상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F7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3일 정도는 급기구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외기 대비 10%정도를 보였습니다.
3일이 지나면 결국 급기구의 초미세먼지 수준은 외기 대비 50% 정도 되었습니다.
(이건 한번만 해봤습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젠더의 ComfoAir Q450은 외기의 초미세먼지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급기를 하는가?
(문서상 스펙말고 실제 효율 측정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입니다.
수고하세요~
먼지에 대한 포집율은 국제 기준으로도 애매한 부분이 있을 정도로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은 실내공기질 측정시 PM2.5의 외부수치가 100에 육박할때는
보통 실내는 50~60 정도 나옵니다.
우연치 않게도 제가 어제 (28일) 비오기 전 측정을 해봤을때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수치가 나왔는데요.
추론하건데 측정기 자체의 성능이 믿을만 하지는 못합니다.
사무실에서 셀파라는 국내회사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박람회 가서 여러회사의 필터를 살펴보니 필터의 등급은 거의 두께를 따라
가는데 셀파모델의 급기 필터를 보면 F7필터의 반절 수준 두께입니다.
전 이번에 F7필터를 처음봐서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왜 해외 회사들이 F7필터를 쓰는지 그 이유를 눈으로 손으로 확인하게 되서요........
즉 제가 있는 사무실에 있는 전열교환기 필터와 F7필터의 성능에 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측정결과가 나온다는건 측정기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집이 기밀하게 지어져있고 F7필터가 제대로 적용되어
있으시다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CO2도 보고 PM2.5수치도 보고싶어 이 측정기를 사셨겠지만 10만원짜리 간이측정기랑
개당 100만원짜리 전문측정기랑 그 성능을 감으로 비교할 순 없으니까요...
세계는 니들끼리
놀거라~~~
하시면서 독야청청
이거시 정답같음!!
아님 말고요 ㅠㅠ
그런데 대부분 측정기를 문제를 삼으시네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새 필터로 교체하자 마자 측정하면(급기구 근처에 대보기, 비닐봉지 등) 외기 대비 10%정도(90% 제거된)의 수치를 보입니다.
위 수치는 나날이 떨어져 3일정도 되면 절반 정도 제거 되는 것으로 측정됩니다.
둘째 방하나를 밀폐하고 국산 스탠드형 공기 청전기를 돌리면 측정기의 미세먼지는 점점 떨어져 1시간 정도 지나면 10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창문을 활짝 열면 시간이 지나면서 외기의 수치와 비슷해 지게 됩니다.
이 두 가지를 보면 측정기가 생각보다 적절한 수치를 보여준다고 생각되게 하는 부분입니다.
협회에서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2076 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한 측정방법과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단지 대상이 국산에서 독일산으로 변경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측정기가 문제가 될 것이라는 말은 없고 제품의 품질을 논하고,
독일제품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측정기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들 하시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나 몇년전 디젤게이트가 있었습니다.
독일 제품이라고 편법 없이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서는 봐서는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곳 협회 처럼 선구자적 역활을 하는 곳이라면 단순히 스펙만을 믿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상황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협회차원에서 환풍기의 미세먼지에 관련된 성능 검증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먼지는 ISO 규격의 실험에서 조차 "실상황의 먼지는 극단적으로 다를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으니까요.
링크를 거신 것은 국산이기 때문이라는 막연한 추론이 아니라, 실제 해당 환기장치 필터의 시험성적서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글과 이 글은 다른 방향으로의 접근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근거없는 필터보다 10만원짜리 측정기기 낫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인지하였습니다.
싼 측정기와 비싼 측정기는 그 오차값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지 결과가 뒤집히지는 않으니까요.
저희가 공산품에 대한 성능을 검증하려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험기구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그러면 그저 싸움만 붙이는 꼴이 될터이니.. ㅠ
필터를 새로 바꾼 후 일정 시간 후에 숫자가 안정화(?)되는 값이 정상적인 값으로 여겨집니다. 즉 원래 그 정도의 포집율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필터에 달라붙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저희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독일제품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측정기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들 하시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그런 말을 저는 한 적이 없구요. 모든 것은 국산이건 수입산이건 동일합니다. 또 적어도 그것이 독일산이라고 할지라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데이터가 있는 것과 그 데이터 조차도 없는 것과의 차이 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그걸 믿지 못하면 전문가라는 단체와 직업을 존재할 이유가 없고 단지 주장하는 사람에게 동의하는 그런 일만 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측정기준이 같은 상황에서 이룬어 진 것이라면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사실 추측이나 참고만 가능하지 어떤 결과로서는 시사하는바가 유감이지만 없습니다. 비교가 불가하기에 그렇습니다.
즉, 순간적으로 벽체 구석이 결로가 발생하는 조건을 보였다고 그 전체의 벽이 부실이라고 말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론 몇 천만원이 넘는 실험장비가 꼭 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비교분석이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험 시간과 조건을 국제기준으로 정하는 것이구요.
만일 그것이 정히 문제가 되는 수치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라면 판매자를 통하여 독일이건 스위스 본사이건 담당자에게 연락을 한다면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처음 답이 이럴겁니다. 어떤 기준으로 측정을 했느냐? 장비명과 측정기준을 무엇이냐?
그래서 차라리 F7필터를 테스트한 그 자료를 달라고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독일에 22년째 살지만 한가지 이들에게 배운 것이 있다면 신뢰보다 좋은것은 콘트롤이라는 것입니다.
즉, 독일제품에 무한 신뢰를 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뢰할 만한 데이터 그것도 기초데이터를 이들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 데이터가 잘못되었건 거짓이건 그것은 그 다음 단계입니다. 일단은 뭔가를 확실하게 계산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저... 이런거 싫어하는데요...
일단! 원래의 글만...
알고리즘으로..
아이~ 골 아파니즘으로
분석해봅니다.
돈도 안생기는데...
놀이삼아 합니당
1. 젠x 교환기 설치했다
2. 정밀하지 않은 측정기구로 성능측정했다
3. 5번/day×3day(합계 15회 측정)
4. 3일만에 실제성능값이 표시성능값의 절반 정도로 측정되었다.
5. 표시값과 측정값의 차이가 심한거 아닌가?
6. 측정방법으로는 <비닐봉지법><토출구 입출구 최소접근법><적당한 접근법>을 시행했다.
7.공산품의 품질에 대하여 국가 혹은 각종기관이 규정한 품질의 적정성에 대하여!!!!
개인이 정확하게 알 수 있거나 실제의....
(글쓴 이의 의도로 봤을 때 이 실제라는 말씀은 현장에서로 보입니다)
품질을 효율적으로 측정할 방법이 있을까요?
답은??
이어지는 댓글도 분석합니다
골아파니즘으로...
to be contin...
스펠링이 기억나지 않아요 ㅠㅠ
관리자/ 위와 비스므리... 왜 낑겼는지 모르겠음ㅋㅋ
설리님/뭐 대충 무난한 말씀.
지배철/ 헛소리 중 ㅋㅋ
kickfire/ 이 분부터는 좀 분석이 필요함
쉬었다 하겠습니당
필터의 성능을 이야기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kickfire 님이 하셨듯이.. 유사한 방법으로 저희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같은 농도의 초미세먼지라도 잘 걸러지는게 있고 그렇지 안은게 있다는 점.
필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필터링 능력이 떨어진다는점. 습기가 높아도 떨어지고..
그냥 결론이라 생각되는건 지금 갖고계신 필터는 초미세먼지를 50%쯤 걸러준다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할것같은데.... 좀 낮긴 하네요. 제가 쓰는 3m 필터(mp1900) 가 f7필터보다 1~2등급 낮은건데 60%쯤 거릅니다.
재는 방법은 똑갈이 잽니다. 급기구에 직접 대기...
올초 새로지은 현재의 집으로 이사왔고요. 몇달간을 그냥 열교환기 믿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사한 후로 아이가 기관지계통으로 잔병을 달고 지내서 의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미세먼지 측정기도 사고 (비슷한 시기에 라돈침대 문제가 터져서 ) 라돈 측정기도 사게되었습니다.
먼저 미세먼지(이후 글에서 언급하는 미세먼지는 모두 초미세먼지 측정치 입니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본문 글을 쓰신 분과 거의 동일한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상함을 느꼈을떄가 초미세먼지가 일주일 넘게 극성을 부리던 때 였습니다. 외부 초미세먼지 수치가 55mg/m3 정도 이면 실내는 52mg/m3정도인겁니다. 이때가 필터를 교체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 이었습니다.(g7필터의 경우 6개월에 한번 교체하면 된다고 판매자로 부터 들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미세먼지가 안좋았던 날이었는데 일주일 내내 그렇더군요. (이때만 해도 열교환기필터가 문제일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어린 아이도 있는 집이라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필터를 새로 교체 했습니다. 그랬더니 수치가 바로 떨어지는 겁니다. (외부가 45mg/m3 였는데 실내는 3~5mg/m3가 되었음)그때 알았습니다. 필터가 문제였다는 걸.. 그래서 이때부터 필터를 최대한 아껴쓰려고 away모드나 1단계모드를 제외한 2단계,3단계,부스터모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필터를 교체한지 한달이 안되서 또 똑같은현상이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열교환기에 많은 기대와 투자를 했기에 실망감이 매우 컸습니다. 공기청정기를 돌리니 역시 미세먼지 수치가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이것도 외부의 미세먼지 수치가 45mg/m3 정도가 되니 힘에 부치더군요. 열교환기를 통해 미세먼지가 들어있는 공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니 공기청정기를 2~3시간을 돌려도 미세먼지 수치가 30mg/m3아래로 잘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교환기를 꺼봤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40분만에 미세먼지 수치가 4~6mg/m3로 떨어지더군요. 다시 한번 열교환기 필터가 문제임을 확신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흡기필터는 F7등급의 필터이고 배기필터는 G4등급의 필터를 계속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쨰는 라돈측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희집 실내 라돈수치의 경우 낮에는 0~18베크렐 정도 나오고요. 밤에는 20~40 베크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1층 화장실의 경우 아주 협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부터 새벽사이의 라돈 농도가 100베크렐을 넘나들더군요. (라돈 측정기는 라돈아이플러스 제품입니다.) 그래서 열교환기를 3단계로 30분넘게 돌리고 부스터 모드로도 20분가량 돌려봤지만 수치는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새벽 실내라돈수치가 60~90 베크렐을 넘나들었던 때에도 열교환기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수치가 떨어지지 않더군요. 결국 그 새벽에 온 집안의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습니다. 라돈이 매우 무거운 기체이다 보니 급기와 배기가 모두 천장에서 이뤄지는 열교환기가 라돈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제거한다는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라돈 제거기가 모두 바닥에 흡기구를 두고 라돈가스를 제거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이겠지요.)
결론적으로 라돈침대사태로 떠들썩한 요즘 열회수 환기장치가 대안으로 떠오르던데 급기와 배기모두 천장에 달려있는 현 모델들로는 제대로된 라돈 제거가 애초부터 불가능 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최소한 배기구가 바닥가 가까운 벽체에 설치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아무튼 천만원이 넘는 열교환기를 설치하고도 미세먼지와 라돈을 걱정하며 살고 있는 현 상태가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화가 나기도 하고요. 최고등급수준이라는 F7등급 필터도 일주일이면 성능이 반토막 아니 3/2토막 난다는걸 경험으로 알게되었고, 라돈기체 제거에 열교환기가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걸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무한 신뢰를 했던 열교환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배신감도 들었고..
패시브 건축협회차원에서 해당 제품들에 대한 좀더 체계적인 검증하고 조사해서 논문 형태의 보고서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라돈같은 방사성 기체의 문제가 국민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는 또 다시 경제적 사회적 여러 문제를 야기시키는 댐의 작은 구멍일수 있으니까요.
협회의 프리필터박스는 설치해보시지 않은거죠? 아.. 젠더는 AS때문에 설치를 할 수 없겠네요. 흠...
저희가 해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상기의 사용 의견에 대한 논란의 당사자이기도 하기에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측정환경 및 방법
예를 들겠습니다, 1초간 주시하여야 확인 가능함을 기준시, 열차1량당 5인이 있습니다.
- 정지시의 1량당 인원은 5명입니다
- 1초당 5량이 통과시 눈으로 확인되는 인원은 25명입니다.
공기질측정도 동일한 관점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유속이 배제된 환경에서 시료채취와 측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디퓨져입구에 측정기구를 대고 혹은 비닐봉지로 담아서 함은 추이 정도를
느끼게 함이지 근거자료로 논하기에는 여러가지가 부족합니다.
상기의 사진 중 CO2 측정치를 주목하자면 봉지내에는 429, 디퓨져에는 609입니다,
모두 외기의 공기와 동일하다 가정하여야 하며 유의점은 우리나라의 외기도 600이 넘는 곳은
특수한 곳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편차의 의미를 새겨 봄이 필요합니다.
전세계의 평균 농도가 400넘은 것이 몇 년 전입니다.
**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의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의 접근
본질적으로 공기청정기는 Room Air Purifier입니다, 방이라는 공간을 가지고 공기질향상,
특히 먼지만 집중하여 성능이 발휘되며 환기장치는 먼지라는 공기질이 관리의 모든 것이 아닌
전체적인 실내공기질이 그리고 전체의 주택이 관리 대상이며 관리의 기준은 CO2농도가 기본적인
출발입니다.
- 위의 건축주께서 논하는 주택의 환기율은 약 0.6 ~ 0.7입니다 뒤집으면 주택전체가
1.5시간에 1회 환기로 공기가 바뀌는 풍량입니다
- 공기청정기는 대개 3~ 5의 환기율로 설계됩니다, 그러나 룸에 들어가면
그 룸의 크기에 따라 청정능력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경험적으로는 생활하면서 청정기던 환기던 거주자가 발생시키는 먼지부하에 따라 결과량이 무척
달라집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한 고려가 없이 측정되는 측정치는 개인이 오랜 시간 추이나
생활패턴을 향상하기위한 도구로 이용됨이 맞다 하겠습니다.
또한 제 사무실의 측정기는 외기의 초미세먼지 수치와 거의 1:1로 반응합니다, 냉방이던 난방이던
창을 닫은 상태입니다만 낡은 창호입니다, 결과적으로 기밀도 실내 초미세먼지의 농도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라돈의 제거와 관련한 접근
라돈은 공기보다 8배 무거우나 확산성 즉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함이 매우 큰
성질이 있으므로 측정기준도 바닥에서 1.2 ~ 1.5 이격함을 기준합니다.
화장실에서 라돈이 많이 측정됨은 하기의 내용을 확인부탁드립니다.
- 측정기를 화강암위에 비치함
(제 사무실의 화강암 선반 위에서 측정시는 5피코큐리---185베크렐,150이하권장---입니다 다른곳은 1미만이고요)
- 지적주신 욕실의 체적은 11m^3입니다, 측정풍량은 통상사용이 46m^3/h이고요
환기율은 4이상입니다, 이런 이유로 배기디퓨져의 필터가 오염되어 풍량이 낮을수
있으므로 필터를 점검, 교체바랍니다.
- 혹시라도 욕실배기구 싸이폰의 워터씰 구조가 나빠서 공기를 흡입 가능합니다만
이경우는 냄새도 올라옵니다.
주무시는 침실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화장실은 트러블이 있어도 30분, 침실은 8시간이상
머무릅니다, 침실은 낮고 화장실만 많이 높다면 화장실에 비상식적인 환경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대전인가 기억이 정확치 않으나 화장실의 화강암이 매우 많은 라돈을 발생한 리포트를
TV로 보았습니다 )
고객의 의문점을 일거에 해소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기의 해명이 도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