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창호아래에 설치하는 물받이 설치

1 로더맨 9 3,429 2017.10.17 22:26

안녕하십니까.

 

창호아래 설치하는 물받이의 시공방법등을 자세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출입하는 거실의 경우는 물받이 시공을 하지 않는지요?

물받이 시공을 하면 사람이 출입하는곳의 경우는 길이때문에 걸리적거릴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문의드립니다.

 

다른질문은 창호위의 작은 튀어나온 구조물에 대한 문의인데요. 어떤 건물은 아예없고. 어떤건물은 화려하게 만든곳도 있고 하던데 , 비가올때 마치 차량의 선바이저의 용도처럼 보이던데 효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7.10.17 22:32
거실을 통해 데크 등으로 나가는 창을 의미하시는지요?
창호 위의 구조물은 링크 또는 사진을 하나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 로더맨 2017.10.17 22:55
구글이미지검색에서 잠깐 빌렸습니다.
창문위에 붙어있는 구조물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1 로더맨 2017.10.17 22:59
그리고 관리자님 .
1층과 2층사이가 내부계단으로 연결되고 . 2층과 3층 사이가 계단으로 연결될때
각층사이에 기밀이 되는 도어를 계단실에 설치한다면 냉방.온열에 도움이 될까요?

1층은 거실과. 주방. 주로 AV룸이고 .3층은 다락과 평지붕옥상입니다.
그래서 주된 생활공간은 2층이기에 . 1층과 2층사이, 2층과 3층다락사이의  계단올라오는곳을 오픈하지 않고 시스템문을 설치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M 관리자 2017.10.17 23:02
거실에서 데크 등으로 나가는 창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답을 안주셨어요~
M 관리자 2017.10.17 23:03
올려 주신 창문위의 장식물은 물리적 의미는 크지 않습니다. 장식적 의미가 더 큽니다.
층 사이의 문은... 그 집의 외피가 얼마큼 건전한지에 따라 다릅니다.
외피의 열손실이 크고, 주 생활공간이 주로 난방된다면 문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표준주택 정도의 열손실이면, 필요가 없어 집니다.
1 로더맨 2017.10.17 23:04
지금사진도 구글에서잠시  빌렸습니다.
테라스로 나가는 문,창문 아래부분인데 여기도 물받이를 설치한 경우를 못본것 같아서요.
1 로더맨 2017.10.17 23:05
늦은시간에도 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M 관리자 2017.10.17 23:07
디테일에 따라 다릅니다만, 설치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 설치라는 의미는 .. 창의 위치 등이 조금씩 변하면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넓은 판의 형태는 피하게 됩니다.
1 로더맨 2017.10.17 23:27
알겠습니다.
설계하는 분에게 꼭 넣어달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