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진이 유도모임통,
댓글 사진은 선홈통,
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사진은 처마 끝에 수평으로 달려있는 물받이입니다.
리얼징크는 이름만 징크지 그냥 아연도강판입니다.
자재상에 판매하는 금속재 물받이 대부분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모양만 맞다면 비슷한 색을 고르시면 될 겁니다.
20년도 더 된 기억이라 가물거리기는 한데..
기술적으로 분류하면,
아연도금이라는 것도 일종의 급이 있습니다.
최상급이 전기아연도금강판(electrogalvanizing)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아연은 포나인급(99.995%)의 고순도 아연입니다.
앙사 고려아연에서 나오죠?
고 아래가 핫딥갈바나이징(hotdipgalvanizing)급인데 용융아연도금이죠.
여기 쓰이는 아연은 순도가 최하 93%이고 제대로 된 공장은 97%이상의 아연괴를 녹여씁니다.
이외는 등급 외입니다.
속칭 야매가 됩니다.
요 알로 떨어지면 아연도금층이 옛날 양철지붕같이 다각형 무늬가 수없이 빤짝이는 형상을 띄게 됩니다.
한마디로 빤딱거리죠
전기아연도금에 사용하는 고순도 아연은 핫딥 용 보다 몇배 비쌉니다.
여서 사용하는 용어는 어떤 기준에 따른 구분인가요?
여서 말하는 리얼징크라는게 전기도금강판을 말하는거고 그냥 아연도금강판이라는 거는 용융아연도금을 말하는건지? 당췌...
아연도강판을 징크 지붕재 색과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 리얼징크라고 이름 붙여 유통됩니다.
칼라강판이었는데 리얼징크로 이름이 바뀌니
아연판으로 만들어진 지붕재를 오리지날 징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구요.
질문자분이 리얼징크를 아연판으로 알고 계신가 해서 그리 말했습니다.
어쨌든 번역은 정확히 됐네요.ㅋ
갈바는 아연과 알미늄을 섞어 도금한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냥 급이 떨어지는 아연도금인 건가요?
강판은 표면 때문에 용융도금은 없나보군요.
강판형태로 나오는 제품은 모두 전기아연도강판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확하게는 강판 + 전기아연도금 + 내식보강층(경우에 따라 6가크롬 또는 인산염 처리) + 칼라도장 입니다.
말씀대로 칼라강판이 대충은 맞습니다.
디테일로 가면 제품군이 많고요.
포스코나 현대하이스코인가요 동부가 아직 장사하는가요? 암튼 그곳에서 주로 나오죠.
구조재가 아닌경우 백색가전용 칼라강판은 다시 내지문표면처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용융아연도는 강판으로 만든 완제품을 아연 녹인 물에 빠쳐서 도금하는 거고요.
고철탑이나 절곡품들 뭐 그런거죠.
시화 도금 공단가면 깔렸죠.
강판에는 열연강판과 냉연강판이 있습니다.
고온에서 롤러에 의해 생상된강판이 열연강판이고, 이 강판을 식힌상태(냉간)에서 얇게 펴서 2차로 가공한 강판이 냉연강판입니다.
이 강판을 도금방법에 따라 용융아연도금(GI), 전기아연도금(EGI)으로 나뉘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갈바"라고 불리는 아연도금강판(GI)은 이 범주에 속합니다.
용융아연도금강판은 냉연아연도금강판(CGI)과 열연아연도금강판(HGI)으로 구분됩니다.
1.6T 이하는 대부분 냉연아연도금, 이상은 열연아연도금이 많습니다.
가격차이도 냉연강판을 사용한 도금이 좀 더 비싸고, 품질도 가격만큼 좀 더 우수합니다.
갈바(GI)에는 직접 도장이 않되 별도의 표면처리를 해야 합니다. 간판에 도장(페인트)가 박리 되는것은 바로 표면처리를하지 않고 도장을해서 발생하는 하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갈바륨강판(Galvalium)"을 사용하는데,용어에서 느끼는것 처럼 아연과 알루미늄, 실리콘 등이 합금된 도금강판을 사용합니다.
용융아연도금은 ifree님 설명처럼 아연물에 담궈서 도금하는 것이고,
전기아연도금은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해 도금하는 방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표면에 붙은 아연도금량에 따라서 성능과 가격도 달라집니다.
가장 일반적인 두께는 60~120mg/M2 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칼라강판은 아연도금대신(또는 아연도금강판을 표면처리한) 냉연강판위에 방청도장된 것으로 실리콘수지나 불소수지등으로 표면에 도장된 강판을 말하고, '리얼징크'라고 불리는 제품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내구성을 좀더 올리려고 갈바륨강판 위에 도장된 칼라강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양이 있는 걸로 봐서는 기성품인 것 같고 맞다면 알루미늄이나 갈바로 같은 모양의 제품이 있을 겁니다.
물받이 사진을 올려주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사진은 선홈통,
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사진은 처마 끝에 수평으로 달려있는 물받이입니다.
리얼징크는 이름만 징크지 그냥 아연도강판입니다.
자재상에 판매하는 금속재 물받이 대부분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모양만 맞다면 비슷한 색을 고르시면 될 겁니다.
그런데, 권희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속 종류에 따라서
범용 사용이 가능한 부분들이 있으므로 근처 자재상을 가시면
구입가능 하실것입니다
http://www.gunwootimber.com/new_pd_info/view_pd.php?s_pd_code=13855&s_pd_spice1=140000&s_pd_spice2=140300&s_pd_spice3=&where_from=pd_list&search_word=&page_num=1
리얼징크는 말그대로 Zn 100% 금속판인가요?
그런게 어딧나요?
풀어보면 가짜 징크가 아닌 진짜 징크로 도금한 강판이라는 얘기 아닌가요?
갈바는 또 뭔가요?
아연도금이라는 거니 정리하면 그것도 아연도금 강판이라는 것 아닙니까?
이제 다시 전체를 정리하면
리얼징크예요. 갈바 아니고
리얼징크라는게 실은 아연도금강판입니다.
-> 번역기 돌리면,
아연도강판입니다. 아연도강판은 아니고요.
그 아연도강판이라는게 실은 아연도강판입니다.
???????????????"^#;/,?!((♡;"#-.'^)(:\♧×
기술적으로 분류하면,
아연도금이라는 것도 일종의 급이 있습니다.
최상급이 전기아연도금강판(electrogalvanizing)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아연은 포나인급(99.995%)의 고순도 아연입니다.
앙사 고려아연에서 나오죠?
고 아래가 핫딥갈바나이징(hotdipgalvanizing)급인데 용융아연도금이죠.
여기 쓰이는 아연은 순도가 최하 93%이고 제대로 된 공장은 97%이상의 아연괴를 녹여씁니다.
이외는 등급 외입니다.
속칭 야매가 됩니다.
요 알로 떨어지면 아연도금층이 옛날 양철지붕같이 다각형 무늬가 수없이 빤짝이는 형상을 띄게 됩니다.
한마디로 빤딱거리죠
전기아연도금에 사용하는 고순도 아연은 핫딥 용 보다 몇배 비쌉니다.
여서 사용하는 용어는 어떤 기준에 따른 구분인가요?
여서 말하는 리얼징크라는게 전기도금강판을 말하는거고 그냥 아연도금강판이라는 거는 용융아연도금을 말하는건지? 당췌...
아연도강판을 징크 지붕재 색과 모양으로 만든 제품이 리얼징크라고 이름 붙여 유통됩니다.
칼라강판이었는데 리얼징크로 이름이 바뀌니
아연판으로 만들어진 지붕재를 오리지날 징크라고 부르기 시작했구요.
질문자분이 리얼징크를 아연판으로 알고 계신가 해서 그리 말했습니다.
어쨌든 번역은 정확히 됐네요.ㅋ
갈바는 아연과 알미늄을 섞어 도금한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냥 급이 떨어지는 아연도금인 건가요?
강판은 표면 때문에 용융도금은 없나보군요.
정확하게는 강판 + 전기아연도금 + 내식보강층(경우에 따라 6가크롬 또는 인산염 처리) + 칼라도장 입니다.
말씀대로 칼라강판이 대충은 맞습니다.
디테일로 가면 제품군이 많고요.
포스코나 현대하이스코인가요 동부가 아직 장사하는가요? 암튼 그곳에서 주로 나오죠.
구조재가 아닌경우 백색가전용 칼라강판은 다시 내지문표면처리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용융아연도는 강판으로 만든 완제품을 아연 녹인 물에 빠쳐서 도금하는 거고요.
고철탑이나 절곡품들 뭐 그런거죠.
시화 도금 공단가면 깔렸죠.
저도 잘 모릅니다.
아연도금이 등급이 여럿 있는지도 몰랐구요.
징크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으니 제하고,
시중에 흔히 보이는 물받이나 후레싱 제품은
아연도금강판에 도장된 것,
알루미늄판에 도장된 것,
갈바에 도장된 것
이렇게 세 종류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고요.
불순물이겠죠.
전기아연도금이 나오기 전의 갈바는 모두 용융아연도금을 의미했기에 갈바라는게 강판 가공후 용융아연도금 처리한 제품을 의미하는진 모르겠네요.
그 위에 도장하고...
댓글이 자꾸 수정되니 대답이 먼저 있고 뒤에 질문하는 꼴이 계속 되네요.
아무튼 잘 알아묵었습니다.
갈바는 용융도금강판이 맞나봅니다.
제품을 보면 가공후 담궜다 뺀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고온에서 롤러에 의해 생상된강판이 열연강판이고, 이 강판을 식힌상태(냉간)에서 얇게 펴서 2차로 가공한 강판이 냉연강판입니다.
이 강판을 도금방법에 따라 용융아연도금(GI), 전기아연도금(EGI)으로 나뉘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갈바"라고 불리는 아연도금강판(GI)은 이 범주에 속합니다.
용융아연도금강판은 냉연아연도금강판(CGI)과 열연아연도금강판(HGI)으로 구분됩니다.
1.6T 이하는 대부분 냉연아연도금, 이상은 열연아연도금이 많습니다.
가격차이도 냉연강판을 사용한 도금이 좀 더 비싸고, 품질도 가격만큼 좀 더 우수합니다.
갈바(GI)에는 직접 도장이 않되 별도의 표면처리를 해야 합니다. 간판에 도장(페인트)가 박리 되는것은 바로 표면처리를하지 않고 도장을해서 발생하는 하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갈바륨강판(Galvalium)"을 사용하는데,용어에서 느끼는것 처럼 아연과 알루미늄, 실리콘 등이 합금된 도금강판을 사용합니다.
용융아연도금은 ifree님 설명처럼 아연물에 담궈서 도금하는 것이고,
전기아연도금은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해 도금하는 방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표면에 붙은 아연도금량에 따라서 성능과 가격도 달라집니다.
가장 일반적인 두께는 60~120mg/M2 정도인걸로 기억합니다.
칼라강판은 아연도금대신(또는 아연도금강판을 표면처리한) 냉연강판위에 방청도장된 것으로 실리콘수지나 불소수지등으로 표면에 도장된 강판을 말하고, '리얼징크'라고 불리는 제품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내구성을 좀더 올리려고 갈바륨강판 위에 도장된 칼라강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철강회사 자료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