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박공지붕 통기층 시공 문의드립니다.
처마는 나오지 않는 구조이고 홈통을 설치합니다.
골조 - 단열재 - 각관 - 합판 - 시트 - 싱글마감 구성이라고 할때
통기층 공간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열재와 합판 사이에 각관만큼의 공간으로 통기층이 생기는데
1. 후레싱은 어느위치에 해야하나요?
후레싱을 돌리면 통기층이 막히는게 아닌가요?
어떻게 마감을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2. 통기층의 스텐방충망은 어디에 설치해야하나요?
한쪽은 합판에 고정하면 되는걸로 아는데 다른 한쪽은 어디에 고정하는게 좋을까요?
3. 통기층이 생기면 단열재가 직접적으로(단열재 위로 바람이 직접 닿으며 통하는것을 말함) 닿을텐데 그것으로 문제되지는 않을까요?
제가 신경쓰지않으면 적당히 하던대로 시공할것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단열재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2. 단열재의 고정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외벽 마감재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은 선홈통의 뒤쪽으로 통기층을 만드는 것이고, 오른쪽은 선홈통의 윗 쪽에 통기층이 형성됩니다.
다만 오른쪽의 경우는 아래서 빗물이 치고 올라 올 수 있기에 단열재 위에 투습방수지가 시공되어야 합니다.
즉 왼쪽은 합판을 관통하여 통기층을 형성하는 각파이프에 고정이 되어야 합니다.
박공지붕에서 평활도때문에 eps를 사용하기가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나다. 그렿다면 지붕 위에 글라스울 25t 정도를 올리고 그 위에 eps를 올려 평활도를 잡는건 어려울까요? 글라스울이 압축성이 있으니 이런방법은 어떤가 떠올라서 질문드립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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