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디네 집짓기에서 경량스틸구조에서 외단열자재 고정때문에 합판을 사용하고 투습 방수지를 사용하던데
고어택스처럼 습기는 통하고 방수는되는 재일 나중에 습기가 머물러서 합판이 썩을까봐
투습 방수지를 쓰는걸로 영상에서 들었습니다.
보면 투습방수지 설치 자체가 어려워보이고 가격도 비싸던데
차라리 합판말고 플라스틱 소재로된 보드로 쓰면 투습방수지 작업 +비용감소 까지 될 것 같은데
알리바바 검색해보니 합판보다 싼대 현재 국내에선 플라스틱보드가 합판보다 비싸서 그런건가요 ??
중국에서 온 친구 말로는 거푸집 합판보다 가볍고 좋다고하는데 환경문제로 재활용이 안되서 아직까지
나무 거푸집을 쓰는건지도 궁금하네요 .. 저거 쓰면 공정도 줄어들고 가격도 싸질것 같은데
방습구조형태로 접근하신다면, 가능한 자재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플라스틱이 외부벽바탕이 된다는 점, 화재시 심리적 거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재에 대한 성분 및 재원은 확인해볼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추가로 목구조의 경우, OSB는 구조재와 함께 구조역할을 하기때문에 OSB를 대체할 정도의 물리적 성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목조주택의 외단열구성에는 적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목구조는 구조적 강도가 더 중요하므로, 강도에 대한 시험성적서없이 사용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협회에서 검토 중인 것은 스틸하우스의 바탕재로써의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